자유게시판


제가 생각하는 소모임당...

2012.11.20 14:23

인포넷 조회:766

안녕하세요, 인포넷입니다...



먼저 이글이 자게에 맞지 않은 글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며 글을 남깁니다...



아래에 왕초보님께서 "[KPUG] 소모임 게시판""이라는 글을 남기셨습니다...


http://www.kpug.kr/1428092



이글에 대한 제 사견을 한번 남겨봅니다...


1. 먼저 KPUG라는 소모임을 만드게 된 이유는 회원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울 케퍽의 근원지는 Palm 기기에 의해서 생겨서

   10년 넘게 운영이 되어오다가 여러 일들을 격으면서 이렇게 오게 된 것입니다...


    과거는 과거일뿐, 중요하지 않고 현재가 중요합니다...


    물론 과거가 있어서 현재가 있는 것이라고 하지만, 제가 말하는 것은 그것이 아니라 과거에 얼매일 필요가 없다는 것을

    말한다는 것을 모든 회원님들께서는 직접적으로 표현을 안하시지만 그렇게 느끼고 계신다고 생각을 합니다...


2. 제가 처음에 여러 회원분들의 의견을 들어서 KPUG 소모임을 만들게 되면서 생각을 한가지 하게 된 것이 있는데,

    그것이 Palm은 어짜피 과거이고, 새로 Palm이라는 기기가 더이상은 나오지 않을 것이고 Palm이라는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기기도 나오지 않을 것이고 활용도가 없어져 가지만, 제가 생각한 것은 회원분들이 거창하다고 느끼실 수

    있으시겠지만, Palm 박물관 개념으로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3. 왕초보님께서 "자료실에 글을 올리면서 왜 최근에 글 올린 사람은 나 밖에 없을까 하는 생각에서, 두사람이 하기엔

    너무 벅차다는 인포넷님의 리플에서,"라는 글을 남기셨지만, 저는 솔직히 호응이 없거나 저조하면 그 모든 자료들이

    어떻게 보면, 조금 심하게 말을 하면 쓰레기 같은 존재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게 생각을 하는 이유가, 현재 kpug.kr은 카페24의 웹호스팅을 이용하여 운영이 되고 있는데, 그 비용이 다른

    싸이트들 처럼 광고내고 수익이 있어서 운영이 되는 것이 아니면서 예전처럼 개인이 혼자 지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회원분들이 십시일반으로 운영지금으로 기부를 해주셔서 그 한도내에서 비용이 지출되어서 운영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비용을 최소화 해야 하는 상황에서 무조건적으로 자료를 무한정으로 쌓을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4. 왕초보님께서 "그런데 또 생각해보면.. 똑같이 소모임을 준비하는 사과당도 요한님 한분만 글을 올리는 상태이고,

    그것도 단지 대문에서 소모임 게시판 글에 사과당이란 이름이 사라지지 않게끔만 올리시는듯도 합니다. 그런 측면에선

    어차피 소모임이란건 아무도 관심이 없으니 그냥 계속 글을 올려도 될듯도 하고요." 라면서 사과당과 비교를 하시면서

    혼자 / 둘이서라도 운영을하는게 문제가 없다고 하셨지만, 저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KPUG당

     http://www.kpug.kr/index.php?mid=guildSprouts&search_keyword=%5Bkpug&search_target=title


     사과당

     http://www.kpug.kr/index.php?mid=guildSprouts&search_keyword=%EC%82%AC%EA%B3%BC&search_target=title


     위 두 소모임을 비교해보면 아시겠지만, KPU당은 글들이 많을 뿐이지, 초창기에는 많은 분들이 댓글로 호응을 해주셨지만,

     사과당은 글이 적지만 초창기에는 별로였지만 현재는 많은 분들이 댓글로 호응을 해주시고 계십니다...


5. 물론 그게 별것이냐고 하실 수는 있지만, 소모임당을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그게 엄청 크게 느껴집니다...


    솔직히 회원분들이 다른 게시판에서도 글을 남기셨을 때에 댓글이 있고 없고에 따라서 기분이 달라지시죠???


    이것도 그것과 똑같아서, 댓글에의해서 흥이 난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쓰잘데기 없는 글을 남기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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