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담그셨는지요???
2012.11.29 23:50
안녕하세요, 인포넷입니다...
오늘 본가에서 김장을 담근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김장을 담그고 수육을 먹었어요...
집에 와서 저녁으로 연어를...
올해 김장 작년에 비해 참 맛있네요...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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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흑... 누르면 안되는 것을 알면서도 누르고는, 침을 꼴깍꼴깍~ 삼키고 있습니다... 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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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수육이라 ㅠㅠ 맛나셨겠어요 ㅠㅠ..흑.. 저녁이라 더배고프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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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어머니께서 정말 오랜만에 보김치를 담그셨습니다.
손녀가 "할머니! 할머니만 담근다는 전설의 보김치 좀 먹여줘~"라는 말을 한 덕분에...
정작 손녀는 "맛있기는 한데, 내 입맛엔 안 맞는 것 같아...^^" 이러고...
저는 신나게 먹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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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P
11.30 06:53
우와 너무 맛있어 보여요.
갑자기 한국인의 밥상의 한장면을 보는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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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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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보김치...와 수육...와 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