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님 당신의 심정을 백분 이해 합니다.
2012.12.01 16:03
제가 한동안 요거트에 다이어트용 씨리얼로 체중조절을 했습니다.
체중은 모르겠지만 군살은 좀 빠지더군요.
그리고 장운동이 얼마나 활발 한지 먹고 나면 바로 푸딕...
게다가 그 두꺼운 덩어리에 변기가 막혔을때의 황당함이란.....
몇번 물을 내리고 발로 차고 해도 안되서 저는 결국 막대기 갖다가 쿡쿡~~!! >.<;;;
당신의 마음 백번 이해 합니다.
아주 마음 절절이....
P.S 1 / 요리실력 얘기 하는데 응가 글 죄송.
P.S 2 / 영매의 노래는 잠시 기다려 주세요.
그때를 회상하면 지금도 힘들어서 마음이 너무 무거워서....
게다가 폴터가이스트 때문에 요즘 힘도 들고.... ㅠㅠ;;;; (믿거나 말거나지만...)
저에게 장난치는 아기 영가 이름이 최정희 더군요. (오늘 알았다능...)
아자씨 잠좀 자게 좀만 하믄 안대까나? 맨날 꾸벅꾸벅 힘들다... ㅠㅠ;;;
우우 저도 살 좀 빼야 하는데...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