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니메이션 한편 보고 가세요
2012.12.02 01:34
제가 중고등학교 다니던
옛날에는 음모론 이라고 불렀습니다.
요즘은 슬슬 공론화 비슷하게 나오더니
이제는 뭐 여기저기 책에서도 보고
99% 반대시위 같은것도 보고...
뭐 그래봐야 과연 누가 상대할 수 있을지...
조만간 책 원작의 영화 휴거의 내용과 같은 대 환란이 온다는 얘기들도 많더군요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로보트 기요사키 부터
97년 이후 꾸준히 현금을 쌓아두고 있는 국내 대기업과
은행들...
예 그냥 음모론 입니다.
제법 정리를 잘 해서 재미있게 만들었네요
코멘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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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m
12.02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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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전에 봤던거네요 :) 저도 잘 모르지만
한국에서 인플레이션 일어나면 역시나 한화를 쌓아두고 있는게 안좋겠지요.... -_-;;
다만..... 그 이외의 돈으로 달러나 그런걸 쌓아놓고 있다면 다행 아닐까요....
1달러가 100만원이 될수도 있는...
역시 금이 킹왕짱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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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통화는 달러고
그 달러는 연방지급준비율 10%만 남기면 대출을 해 줄 수 있고
FRB는 계속 돈을 찍어 낼 수 있고
그 돈을 찍어내는 기준은 이미 없어졌고...
지금 수십년간 세계를 휩쓰는 경제 위기의 기저에는
이런 돈, 달러의 대량 발행에 의한 인플레가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기도 합니다.
저 영상의 의미중 하나는 돈은 이미 가치가 없다는 겁니다.
악의 세력으로 치부되는 붉은방패(로스 챠일드가) 같은 세력들에겐
이미 돈은 의미가 없습니다.
자기들이 찍어 내는 주체 인데 말이죠
욕망과 꿈을 담보로 돈 이라는 아무 의미없는 종이조각을 사람들에게
던져서 조종하는거죠
그러니 금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요?
돈 찍어내서 사면 되죠
아무리 비싸도 저들에겐 비싸다는 계념이 없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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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P
12.03 08:01
제가 외국에 있었을때 느낀점 하나는...
참 알게 모르게 편하게 사람이 노예화 된다는게 참 무섭게 느껴졌다는...
그리고 그게 당연하게 받아 드리고 있다는게 더욱 무서웠죠.
뭐 사실이 아니든 사실이든...
시스템이 사람을 종속 시키는 모습은 공감할수 있어요.
음... 어디까지가 사실인지가 궁금하군요; 그리고 인플레이션이 일어난다면, 현금을 쌓아두고 있는 건 안 좋은 것이 아닌지 --; 제가 이쪽으로 무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