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저는 열성 안철수 팬은 아닙니다만, 


 안철수의 해단식 연설을 보면서, 무언가 끓어 오르는 것을 느꼈습니다. 


무언가 답답하고 부조리가 있는 사회에 대한 변화에 대한 깊은 열망을 느꼈습니다. 


그가 제가 생각하는 확실한 정답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만, 그의 현재 탁류와 같은 대한민국을 자정시키려는 노력과 열망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이 이데올로기등을 벗어난 진정한 민주주의로 갈 것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문재인 후보가 과연 계파의 한계를 벗어날 수 있을지 두고두고 봐야 겠습니다. 


과연 민통당이 과거에 갇힌 해묵은 정치를 한다면 노무현대통령을 두번째로 만들지 모르겠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b8lgVUhr_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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