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은 좋았지만 바가지 가격으로 유명했던 IT 기기들 15선
2012.12.04 23:50
http://gizmodo.com/5965266/the-15-most-overpriced-gadgets-of-all-time
이중에 몇가지나 소유하고 계신가요? 제가 꿈에 그리던 제품들도 몇개 보이네요. 몇년 참기를 참 잘한것 같습니다. ㅎㅎ
옛날에는 경쟁 제품이 적었고 하도 물건이 귀한 시대라서 나오기만 하면 사는 사람이 있었나봐요. 기즈모도 사이트 가보면 아래 물품 중에 가격이 어마어마한 것도 많습니다. 몇년 이후에 곧 대중스런(?) 가격의 유사 제품들이 나와줘서 참 다행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아이패드4나 넥서스10 한 대면 아래의 제품들이 하는 기능을 모두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기술이 발전했네요.
코멘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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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oteer
12.04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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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가치 없는 물건들이란 의미인가요??
저 가운데 뉴톤이나 바이오 umpc는 지금도 갖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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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oteer
12.04 23:54
살 가치가 없다기 보다는 가치에 비해 너무 값이 비쌌던 상품들을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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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기술 수준으로 봤을 때 혁신에 가까웠지만 가격이 너무 비쌌다는 것 같습니다.
(맨 마지막 윈도우 태블릿 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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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Lisa의 경우 제 실험실에 있었는 물건입니다. ^^;
애플 Mac G4는 제 지인이 가지고 계셨던 거고 Divx의 경우 Blockbuster에서 했던거라 빌린적이 있습니다.
문제는 Blockbuster가 정신을 못차리고 48시간안에 지워지는 DVD롬을 만들었다가 이것조차 실패했죠.
(그래서 망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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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피 들어가는 귀여운 첫 맥켄토시가 전 연구실에도 있더라고요. 그거 버리려고 했는데, 자기가 갖겠다는 친구가 있어서 따로 보관했었는데, 지금은 아마 쓰레기장으로 다시 갔을것 같네요. 저라도 들고와서 집에 장식품으로 둘껄 그랬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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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다옹
12.05 00:32
리사는 오버테크롤러지 같지만 너무 느리고 미친 듯이 비싸서 망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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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30 정도 구입후 바로 판매 한놈입니다 *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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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비
12.05 01:32
OQO.. 그는 비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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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P
12.05 08:49
oqo 정말 물건이였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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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12.05 02:20
하나는 지금도 제가 사용하는 제품이네요.
모토로라 아트릭스 랩독.... ^^ -
hyperaesthetic
12.05 04:23
Oqo 와 HP200LX를 실제 방사능 계측기 에 물려서 사용해 봤는데....OQO 는 생각보다 느리고 터치감지능력도 떨어지고 해서 HP200LX보다 더 무용지물이였습니다. 아마도 원하는 성능이 차원이 달라서 그런걸수도 있구요. 그리고 wifi도 왜 이리 안잡히는지 아예 외장안테나를 따로 살 정도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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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소
12.05 09:00
저기 있는 것들 중 6개를 가졌었거나 현재 가지고 있네요...쩝...호갱호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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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12.05 09:30
역시 애플... 이 소리밖에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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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신
12.05 10:26
제가 가져본 것은.....없네요.. . . 쩝!
익숙한 제품들이 많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