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구글캘린더 and Agendus

2010.03.15 10:47

애렁이 조회:920

제 pc의 킬러앱은 무엇보다 agendus for windows였습니다. 일정관리에서 아주 탁월한 기능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palm과도 한번도 말썽 없이 아주 잘 싱크 되었지요) 그 detail의 세심함에 늘 감동했기에 값이 비교적 비싸도(40달러정도) 늘 iambic에서 정품을 사서 아주 자알 써 왔는데, 왠일인지 요즘들어 agendus가 시대에 자꾸 뒤쳐지는 느낌입니다.  특히 최근 agendus for iphone에 대한 원성은 자자하더군요.

 

어제 구글캘린더를 자세히 봤더니 agendus for windows의 왠만한 기능은 다 구현 되는군요. 거기다 아이폰(터치)와 sync가 된다면, 이젠 서서히 agendus for windows도 무료공개가 아니라면 시장에서 사라질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구글캘린더가 온라인 기반이니....

 

혹시 여러분중에 palm desktop의 모든 자료(date, memo, contact, task 등..)를 구글캘린더로 변환하는데 성공하신분 계시다면 강좌좀 부탁 드려도 될까요.  예전에 nomadism님 minki님 등께서 여러 어플을 통해 변환하는데 어렵게 성공하신 걸로 아는데 아직 깔끔한 성공기는 찾을 수 없군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6] KPUG 2023.08.05 8018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0646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0885
29768 소소한 지름들 new 해색주 05.04 3
29767 펌/ 무거운 침묵 by 추미애 newfile 맑은하늘 05.04 13
29766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7] update 맑은하늘 05.03 47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63
29764 손수건 만들기.. [10] file 아람이아빠 04.28 93
29763 추천 가전제품 (비데랑 정수기) [4] file minkim 04.19 291
29762 오랜만에 등산화 신고 천마산역 가는길이네요 [9] 맑은하늘 04.13 596
29761 10년 넘어서 노트북 바꿨습니다. [14] file matsal 04.12 615
29760 전 이 시국에 미싱.. 갤럭시탭 케이스 리폼.. [2] file 아람이아빠 04.11 560
29759 이 시국에 팜 =) [7] 왕초보 04.11 566
29758 윤석렬 대통령 파면 [11] 해색주 04.04 569
29757 Palm M505/M515 [7] 라이카 04.04 265
29756 현재 00시 27분 시민들과 안국역에 있네요 [10] file 맑은하늘 04.04 245
29755 희망은 있는걸까요 ? Hope... [18] 맑은하늘 04.03 278
29754 항상 집이 쵝오 라고 느끼는 이유가 [13] file 바보준용군 03.31 323
29753 털찐 강아지..새 옷 입고.. [9] file 아람이아빠 03.28 276
29752 경북 산불이 엄청나네요. [6] 왕초보 03.26 325
29751 연금 개혁에 말이 많군요. [6] 해색주 03.22 318
29750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는군요. [17] 해색주 03.20 329
29749 하하하 제감자탕 뼉다구가 말입니다 [16] 바보준용군 03.20 297

오늘:
921
어제:
2,195
전체:
16,237,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