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에서 운영하는 재활용센테에 한번 연락해 보세요.

1) 넵.

2) 근데 거긴 비싼 걸로 알아서...어떨런지...

PC의 경우 5년의 사용년수를 채운 경우 자산 매각으로 1년에 한번씩 특정 지역에 모아서

입찰(?)로 매각했는데, 그게 거의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 특정 업체에 매각이 되고

그 업체에서 동남아쪽으로 다시 매각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몇년전 일이긴 하지만

아직까지 그렇게 처리 되겠지요. 회계처리 때문에 해외로 중고로 판매 되거나 아니면 폐기물

처리 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일반인이 그것을 낙찰 받기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 됩니다.

전자경매를 통한 입찰이 되기 때문에 일반인도 전자입찰 자격요건을 갖추면(이거 해 봤는데 공인인증서랑 전자입찰관련 사이트에 등록만 하시면 됩니다) 가능합니다. 관련 게시물에 방법도 친절하게 나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되고요...

대개 1년에 한번 혹은 두번씩 재고 정리를 하는 차원에서 그렇게 정리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는 그렇고...

다만 입찰이 언제 올라오느냐 그 시기 안에 입찰하느냐는 순전히 늘 상당히 많은 게시판을 모니터링 하셔야 하기 때문에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언제쯤 올릴거다라는 언질이라도 있으면 좀더 쉽겠지만요...

그나마 간단한 방법은 해당 지역 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구매, 입찰관련 게시판이 있을 겁니다. 그쪽을 참고하시면 될 겁니다. 시간을 낚으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