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떤 분이 아이패드2로 노트북처럼 자판을 치면서 강의 내용을 실시간 요약하시더군요.

 

아이패드2의 타자감이 노트북의 그것과 비슷할만큼 빠르고 편할 수 있는지 무척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KT라운지에서 직접 아이패드2로 자판을 쳐 봤습니다.

 shift키를 이용하는 쌍자음을 제외한다면 노트북 대용이 가능할만큼의 타자감을 보여줬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도 그런 타자감이 가능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같은 10인치 크기의 갤럭시노트10.1을 사용해 보았습니다만 실망이었습니다.

 

키보드 어플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노트북처럼 자판을 안보고 쳤을 때 오타가 나지 않을 정도로 자판 간격이 편하게 배열되지는 않았습니다.

갤럭시노트의 가로세로 비율이 애플과 달라서, 실제 키보드 자판 간격처럼 맞출 수 없었는지는 모르지만 정말 아쉬웠습니다.

 

 

안드로이드 휴대폰에 익숙해져 안드로이드 패드를 구하고자 했으나

결국 자판을 위해서는 아이패드2로 가야하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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