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iTunes 동기화쓰기가 어려운 건 저 뿐인가요? (만문아님...헐 임)
2013.01.02 01:29
동영상(야구동영상 아님...!!!!!) 하나 현펀에서 보겠다고, 동기화 메뉴 찾는데, 20 분을 썼네요. -_-;
무슨 의도로 그렇게 했는지 모르겠는데, 메뉴바를 꽁꽁 숨겨놨네요.
(전 화면에서 동기화가 있는 줄 알고 다 뒤졌다는~)
제가 점점 바보가 되어가는 것인지, 애플이 점점 바보가 되가는 건지~
점점 애플에 정나미가 떨어져 가고 있다는~
코멘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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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느미탈
01.02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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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m
01.02 02:15
저도 별로 안 좋아합니다. 전 마침 NAS가 있어서 그냥 WebDAV로 실시간 감상하거나, 해당 앱의 로컬 파일로 저장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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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은 제가 봐도 아닌 것 같아요. MP3처럼 고이모셔두는게 아니라 왔다갔다 하고 용량 문제도 있고요. 컴퓨터에 있는 폴더를 wifi로 보는 앱들이 그래서 많이 나왔나 봐요. 저도 컴퓨터 하드에 담긴 파일을 네트워크로 접속해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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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건, 동기화 따위 없는 게 훨씬 낫다는 것입니다.
아이폰 안쓰고나니 마음이 너무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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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신
01.02 09:03
저도 아이패드 쓰고 있지만, 동기화는 잘 안 하게 되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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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화하고 싶은 mp3나 동영상을 끌고 우측으로 가면 연결되어 있는 폰이 뜨거든요.
그렇게 동기화하면 되구요..
전 10인가 9 버전부터 윈도우 폴더에서 드래그앤드롭으로 던져넣기가 안되는 게 맘에 안들어요;
그래서 itools 라는 프로그램 써볼려구요.
중국애가 만든 건데 무설치 프로그램인데다 앱 하나하나를 개별 백업도 할 수 있게 만들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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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색주
01.02 13:35
이렇게 된다는 것을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답변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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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bertolee
01.02 09:34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사용하기 위해 아이튠즈의 기능을 어느 정도 익히는 것이 필요하더군요. 윈도우즈에 익숙해 있다가 library 기능을 이해하는데에 좀 시간이 걸렸습니다만, 한번 익히고 나면 엄청 편하게 됩니다. 동기화시키고 싶은 미디어파일은 library로 옮겨 놓으면 되고, 동기화할 때 자동백업 시켜 놓으니 기기 변경할 때에도 편합니다. 미디어파일이 라이브러리에 많으면 옵션을 조정해서 선택한 파일만 동기화할 수도 있습니다. 제 주변에서도 아이튠즈 사용법 익히기가 어렵다고 애플제품 안 쓰는 분들이 많은 걸 보면, 그리고 저처럼 아이튠즈 사용에 전혀 어려움을 못느끼는 입장에서도 처음에는 낯설어 힘들어했던 것을 생각하면 이 포스트에 대해 윈도우즈 사용자들은 대부분 동의할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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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P
01.02 10:03
사실 조금 그렇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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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itunes 때문에 맥서버 하나 돌리고 있습니다. ;;;
그나마 이게 맥이라면.. 마음가짐일 때는 itunes 가 쓸 수 있는데... 윈도우 에서는 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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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발이
01.02 11:26
DirectPlayer HD 라는 무료 AVI 재생 어플이 있습니다. 깔고 Ifunbox 이용하시면 아주 편하죠..
AVI 재생에 AC3 까지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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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01.02 18:30
저도 아이튠스.. 애증의 대상입니다. 언제인가부터 NAS 사용한 후로 음악 동기화 작업을 더 이상 안하고 있습니다. 시놀로지 나스의 경우 전용 아이폰 어플을 제공해서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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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1.03 02:19
보관함이 아니라, 니 폰이 이렇게 될거야 였으면 이해가 편했을 듯.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물론 이만한 것도 없는 것(삼성 키스같은...) 들이 떠드는 건 짜증납니다만~ 쩝~
제가 소비자니까 이 정도는 툴툴 거려도 되죠????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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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1.03 02:52
그럼요. 저는 애플 제품 절대 돈주고는 안 삽니다.
저도 애플기기를 너무 써보고싶은데...
그래서 아이패드도 생각하고 있는데...
아이튠즈가 저에게 너무너무 어렵고 귀찮다는 사실을 저에게 깨닫게 해준 아이팟이 있었기에
감히 도전을 못하고 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