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폰...
2013.01.02 15:40
두께가 조금 두껍고, 블루투스로 인한 음질손실이 있다고 하더라도 아이디어가 참 좋아보이네요.
LiteOn에서 발표한 디자인 컨셉폰입니다.
수화부 부분이 블루투스 이어폰화 되어 탈착가능합니다.
이어폰 단자도 블루투스 이어폰 부분에 있어, 필요시 무선 리시버로써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리시버는 핸드폰에 장착되면 충전이됩니다.
천편일률적으로 똑같아져 가는 듯한 핸드폰시장에 이런 아이디어들로 차별화를 꾀하는 제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코멘트 9
-
PointP
01.02 16:07
ㅎㅎ 그럼 폰은... ㅎㅎ
-
낙랑이
01.02 16:08
충전기에 꼽으면 되겠죠 ^^
그럼 충전기는..?
콘센트에 꼽으면 되겠죠 ^^
그럼 전기비는..?
아, 내가 내야하는구나 ~_~;
-
PointP
01.02 16:16
ㅎㅎ 빙고? ㅎㅎ
-
김강욱
01.02 16:20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
넘~넘~웃프지? 왜?
-
김강욱
01.02 16:22
그나저나 진~짜' 아이디어 좋네요~
-
아이디어는 좋아보이는데, 저 부분의 기구물이 차지하는 공간때문에 두께나 무게면에서는 불리해보이네요.
-
물탱크
01.02 20:03
VX8610이라고 엘지에서 예전에 나왔던거랑 같은 컨셉이네요ㅎ
-
왕초보
01.03 03:23
블루투스를 전화기에 꽂는다는 측면에서는 같은 컨셉이지만, 그것을 그대로 전화기의 수화기능으로 사용하는 것은 LG에선 없었던 것이지요. 블루투스를 빼냈을때 뽀대가 안 난다는 측면만 빼면 이쁜듯. 두께 문제나 뽀대는 쉽게 개선을 할 수 있을듯 합니다.
오... 폰에 꼽아놓으면 자동충전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