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는 친구 이야기 듣고 그런가 보다 했는데

이번에 뽐뿌글 보니까 대박이네요 ㅋㅋㅋ

어제는 친구가 갤삼을 쓰고 있는데 nfc를 껐는데도 (커버달린 지갑형 케이스를씀) 티머니가 찍혀서

이유가 궁금해서 센터를 찾아갔데요

그런데 기사님이  초기화를 권하더래요 ㅋㅋ 이유를 듣고 싶은데!

소프트웨어 문제다 어플충돌이다 이런게 아니라 정확한 문제가 듣고 싶은데

하는말이 초기화해서 로그를 뽑아서 기술부서에 넘겨야 합니다 라고 해서

이친구가 문자나 기타등등 그런 자료? 로그? 같은건 정말 안지우고 그것에 목숨 까진 안걸더라도

상당히 목메서 집착 하는 편이거든요

이유를 알려면 초기화 해서 이유를 알게 되면 그게 듣고 싶어서

폰 설정 손도 안대고 리붓도 안하고 왔다! 했는데도 저렇게 말을해서

서명하고 초기화를 했데요

그런데 기사가 하는말이 ㅋㅋㅋ

초기화 후에 잘되고 후에 이상 작동하면 로그자료 뽑겠다 그러겠데요 ㅋㅋㅋㅋ

그리고 사람들이 "대부분" 상황 개선을 요구해서 자기도 그렇게 말한줄 알았다고 하네요 ㅋㅋ

cs교육때 고객말 경청 그러니까 니즈를 파악하라고 먼저 가르치는데

이사람은 자기 듣고 싶은데로만 들었다는 거죠

아니면 애초에 다시 설정을 바꿔 보시던지 그러라고 했으면 이해를 하겠는데 다짜고짜 초기화;

그리고 백업후 복원은 하긴 했는데 이것저것 많이 꼬였다네요......

카톡 대화는 전부 날아가 버리고 -_-;;

문자는 제가 보낸게 어제 새벽인데 11월7일로 나오고;;

버스비 얼마 안나오는거 그거 그쪽으로 책임 물까봐 그러는건지 저러는건지;;

많은 사람들 상대 하는거라 힘든건 알지만.. 그래도 -_-ㅋ

사람말은 잘 듣고 대처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ps. 전에 스카이폰 쓰다가 액정에 전체적으로 얼룩덜룩?(회색 화면에서 분홍픽셀 붉은픽셀;; 이래저래 보여서..)

해서 액정을 갈았는데 갈기전에 자기눈에는 괜찮다 어쩌다 하다가 갈아달라고 해서 갈았는데

그 후 액정은 더심하고 -_-;; 게다가 케이스에는 어떻게 열었나 산지 보름된 폰에 찍힘이랑 기타등등 있길래

원래 액정으로 갈아주고 그리고 여기 여기 이렇게 된거 기사님 책임이니 재량껏 갈아 달라고 했더니

완전 똥씹은 표정으로 갈아주더니 ;;; 가는데 인사도 안하고......

그후 스카이 기술 어쩌구랑 통화해서 여기 액정은 원래 그러냐 어쩌구 상담뒤에 확인뒤에 전화 준다고 하더니

아직까지 연락이 없네요........ ㅠ 그뒤로는 스카이폰 안쓴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