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타임되니까 느끼는점~~
2010.03.16 12:57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것 같아요~~ -_-!!
아직 해가 떠 있는데도 8시라니 말이죠~~
외국에서 생활한지 꽤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서머타임 시작되면 1주일정도는 어리버리한 상태로 있습니다.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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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1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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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타임을 하고 있는 나라도 없애자는 의견이 있군요. 몰랐어요.
저도 참 답답한 제도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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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올림픽때였나요?? 학교 1시간 늦게가서 좋아했었는데,,, 나중에 1시간(실제는 2시간이죠?) 일찍 일어나는바람에 고생했던 기억이... 흐~
써머타임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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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3.16 13:37
써머타임이라는 건 이제 필요없죠. 사라져야 할 때가 한참이나 지나버린 구시대의 유물이랄까....
과거로 회귀한 현재의 대한민국에서 써머타임도 다시 부활시키는 건 아닐까 걱정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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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 life
03.16 15:29
저번에 써머타임 진지하게 논의중인거 아니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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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 타임 언제 시작하지요? 여긴 +2 인 지역인데 곧 한다고만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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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경우는 주 마다 다 다른데 어떤 주는 썸머 타임을 하는 주도 있고 Western Australia는 시험 삼아 몇 년해 봤다가가 국민투표(Referendum)을 한 2년전에 했는데 결과가 하지 말자였답니다. 그 후로 시행을 폐지했는데 문제는 일부 컴터에 아직도 서호주, Perth가 섬머타임을 시행하는 줄 알고 컴터가 자동으로 시간이 한 시간씩 자동 변경된기도 한다죠.
서머타임 찬.반성도 주 마다 조금씩 다른 가 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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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새 시차적응하느라 정신없어요. ㅡ.ㅡ;; 넘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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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spirin
03.17 02:41
그냥 졸려요... 점심먹고 병든 닭 졸듯이 꾸벅꾸벅....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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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이럴듯 해요. ㅠㅜ 우리나라는 제발 서머타임 이런 뻘짓 안하길. 전기의 주된 용도가 전등이었던 19세기 말에나 적당한 에너지 절약 방법이라고 하네요. 지금은 오히려, 수명 단축, 안전사고 유발 등의 이유로 없애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