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떻게 보면 저는 결혼한 남자의 로망 성야무인입니다.


이게 무슨 이야기냐 하면


솔직히 제가 버는 돈은 남는 돈을 야금야금 모아서


지금 태블릿당에 투자하고 있는중입니다. ^^;


즉 제 본업외에 제가 좋아하는 일을 돈을 투자하면서 하고 있는데요.


이 돈의 규모가 꽤 됩니다.


어느정도냐 하면 일단 되는 비자금 수준의 돈은 거의 다 투자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여기에 만약에 재단 설립한다고 컨테이너가 들어갈 택지정도 산다고 하면


아무리 적어도 100-200만원정도 깨질겁니다.


물론 서울근처는 아니고 거의 동두천이나 혹은 저쪽 교통을 불편한 곳들중에


그나마 그렇게 되는 곳이 경매쪽으로 있기는 합니다.


거기에 컨테이너까지 산다고 하면 중고로 하면 100-150만원정도 드리라 예상되더군요.


문제는 이러면 현재 타블렛 구입비 + 택지 + 중고 컨테이너 하면 하면 500-600만원 정도 될텐데요.


뭐 이건 어떻게 하면 될것 같은데


이게 되기전까지 집사람이 전혀 눈치채지 못했으면 좋겠습니다.


분명히 그러면 미쳤어라는 이야기에다


그 돈이면 할께 많은데라고 적어도 몇달은 바가지 긁을것 같습니다.


될수있으면 KPUG에서 아시는 분들도 비밀 좀 지켜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덧글: 전에 연예프로보니까 남편이 MTB를 천만원정도 투자한사람이 있었는데


        전 그정도는 아니니까 들켰을 경우 잘만 사바사바하면 빠져 나갈수 있을거라 보니다.


        적어도 제 개인을 위해 사용하지 않았으니까요.


        물론 이런 논리가 먹힐거라고 생각은 안합니다.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59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698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2230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3208
29791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11] update highart 08.09 49
29790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6] 인간 08.03 113
29789 밤새우는 중입니다. [15] 왕초보 07.29 126
29788 가방..안 팔아요 [12] file 아람이아빠 07.19 202
29787 MSN은 진정 보수 우파였던 것일까요 [6] 엘레벨 07.19 164
29786 컨테이너와 산업디자인 [16] 왕초보 07.16 169
29785 롱릴리프라고 아시나요? [15] 해색주 07.07 234
29784 할 일도 없는데.. 대출광고 명함 신고나 매일 해야겠네요 [7] 아람이아빠 07.07 183
29783 2025년 에어컨 개시했습니다. [6] 해색주 06.30 202
29782 공업용 미싱 지름.. 편안한 주말 입니다. [14] 아람이아빠 06.29 199
29781 날씨가 무척 습하네요. [10] 해색주 06.28 173
29780 냉장고가 망가졌어요 ㅠㅜ [9] 왕초보 06.25 208
29779 몽중인 - 중경삼림 1994 [11] 해색주 06.24 204
29778 무선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4] 해색주 06.23 171
29777 댄디한 강아지.. [6] file 아람이아빠 06.21 157
29776 노트북 메모리가 박살났습니다. [6] matsal 06.05 275
29775 산신령님을 뵈었습니다. [7] 해색주 06.02 325
29774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8] KPUG 06.01 1185

오늘:
10,859
어제:
14,465
전체:
16,504,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