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뒤면 22일간 프라이빗 투어를 진행 해야하네요.

거의 2개월간 준비를 했고... 저는 사진담당.. 중국어 가이드 한명, 그리고 5명 데리고 열심히 달려야 합니다.

아직 중국에는 저같은 투어를 진행하는곳은 없죠. 아직 중국인의 경우에는 가격이 싼걸 원하고, 또 해외만 가면 자랑거리가 되니까...

오늘 출발전 미팅을 했습니다.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이라 건강 문제를 많이 염려했는데, 제가 가장 상태가 안좋더군요 ㅎㅎㅎ;;;

이번일 진행하면서 정말 복잡한 중국인들을 충족시켜주는 플랜을 짜는데 골치 많이 썩였네용..

교통편은 돈을 절약하고 액티비티나 풍광쪽을 보는걸로 하고.. 이것저것 조율을 하면서 호텔 예약하고.. 이것저것...

세세하게 플랜짜주고 이제 장비 정비하고 출동해야겠습니다. 

지금 고프로 한대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이네요.. 동영상 찍을 기기가... 흠... 아이패드 미니 밖에 없어요 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