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케이퍽엔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저같이 의학분야를 전공하시는 분들도 있고


의사분들도 계시고


공대전공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건 저의 개인적인 욕심일지는 몰라도


제가 만약에 프로잭트를 하나 만들어서 하게 되면


이분들의 도움을 받아서 논문하나내는것도 재미있을것 같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예를 들자면


제가 하는 전공은 당뇨병인데


과거에서 지금까지의 문헌을 뒤져서


약효가 있다는 생약성분을 찾아서


생화학 전공하시는 분이 그것의 Fraction을 만들어서


제가 그걸 세포실험과 동물 실험 담당하고


의대 계신분들이 거대동물 실험과 임상실험을 해서


KPUG이름으로 논문을 한번 내는것입니다.


(이건 순전히 예입니다. 실제로 저과정으로 가기까지는 수많은 펀딩과 PI간의 협력 그리고 끊임없는 실험과 더불어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혹은 체내 전류로 인한 충전으로 반영구적으로 활동하면서 혈당을 계산할수 있는 나노머신의 설계같은


이런걸 해보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나름대로 케이퍽엔 전문가라는 집단이 모여있으니까요.


물론 제가 이건 PI가 되었을때의 이야기겠지만


PI쯤되면 KPUG에서 필요한 인원과 Co-work같은걸 해서 나름대로 재미있는 결과도 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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