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요즘 LOL이란게임에 푹  빠졌습니다 (한국에 나오기전부터 빠져있었다는건 함정)

 

그런데 새벽에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온갖 비매너와 욕설이 난무하더군요ㅠ^ㅠ

 

저는 정글러라는 포지션을 주로합니다. 정글몹을 먹으면서 파밍하는곳에 기습을 하는 역활이지요 (이하 갱킹이라부름)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갱킹에 성공하여 우리편에게 2킬이나 줬습니다 (무려 2킬이면 꽤큽니다)

 

2킬을줘도 이상하게도 계속 상대방에게 따이더군요 -_)

 

따지는것도 아니고 보듬듯이 말했습니다

 

'이제 몸좀 사리는건 어떨까? 돈도 많고말이야ㅎ'

 

라고했더니

 

'XX놈아 니가 초반에 2킬주고 나한테 안와서 발린거아냐 너 리폿한다 XX끼야'

 

.....................

 

2킬을 먹여줬으면 디나이하면서 계속 따주거나

 

아니 적어도 따이지나말던가...

 

조간만 CD게임으로 넘어가야겠씁니다ㅜ^ㅜ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7] KPUG 2025.06.01 435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266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494
29775 노트북 메모리가 박살났습니다. [6] matsal 06.05 172
29774 산신령님을 뵈었습니다. [6] 해색주 06.02 220
29773 최근에 만든 만든 신상..강아지 원피스.. [14] file 아람이아빠 05.27 357
29772 험난한 재취업기[부제 : 말하는대로 된다. ] [16] 산신령 05.21 433
29771 에고 오랜만에 근황이나.. [19] 윤발이 05.18 387
29770 알뜰폰 가입했습니다. - 이제 동영상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9] 해색주 05.16 375
29769 망할뻔 한 강아지 가방.. [10] file 아람이아빠 05.15 329
29768 소소한 지름들 [7] 해색주 05.04 418
29767 펌/ 무거운 침묵 by 추미애 [6] file 맑은하늘 05.04 354
29766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8] 맑은하늘 05.03 334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322
29764 손수건 만들기.. [10] file 아람이아빠 04.28 362
29763 추천 가전제품 (비데랑 정수기) [4] file minkim 04.19 522
29762 오랜만에 등산화 신고 천마산역 가는길이네요 [9] 맑은하늘 04.13 829
29761 10년 넘어서 노트북 바꿨습니다. [16] file matsal 04.12 845
29760 전 이 시국에 미싱.. 갤럭시탭 케이스 리폼.. [4] file 아람이아빠 04.11 794
29759 이 시국에 팜 =) [7] 왕초보 04.11 780
29758 윤석렬 대통령 파면 [11] 해색주 04.04 785
29757 Palm M505/M515 [7] 라이카 04.04 472

오늘:
1,385
어제:
2,328
전체:
16,332,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