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일찍 집에 왔습니다 ㅠ_ㅠ
2013.02.05 21:20
안녕하세요 비졀입니다 ㅠ_ㅠ
진눈개비가 오고 있는 바람에 자전거를 회사에 놔두고 오랫만에 걸어왔습니다.
오늘 몸도 좀 안좋고 해서 평소보다 좀 일찍 왔는데.. 여유가 느껴지네요.. 여유난 김에 케이퍽에 글하나 쓰고 갑니다.
이번주 금요일날 아기다리고기다리 던 부산으로 갑니다 ㅠ_ㅠ
이게 얼마만의 부산인지.... 제가 아는 최고의 개발자에서 매점주인으로 바뀐 제 친구놈과 벤처게임 개발자에서 중국으로 넘어가는
친구2 와 함께 코가 삐뚤어질때까지 마실 계획에 그저 흐뭇합니다ㅠ_ㅠ
코찔찔이때, 나름 어처구니 없는 꿈이 있을 때, 서로의 첫사랑이 누군지 아는 친구놈들과 무슨 이야기를 하면서 어떤 술을 먹을까..
고민중입니다+_+
명절 표는 다들 구하셨는지 모르겠네요.
명절때 까지 또 글을 안올릴 것 같아서 미리 인사 드립니다.
짧지만 가족들, 연인, 친구들, 지인들과 행복한 새해 되세요 :)
코멘트 7
-
전원선은 많아서 상관없습니다 ^^; 아버지가 잘 받았다고 연락왔어요. 이번 명절에 내려가서 윈도우 깔아드려야겠네요 고마워요 ~~
-
ㅎㅎ잘받으셧다니 다행입니다~
참 컴퓨터 내부에 에어캡 넣어 놨습니다~ 분리 후 사용해주세요 ~~
-
으음~ 노안이 오신 아버지 드릴겸 갤탭문자 드렸었는데 답장도 안해주시공...
-
으..으익.. -_-;;;
그러고 보니 완존 까먹고 있었습니다 ㅠ_ㅠ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아직 관심 있으시면.. 좀 싸게 드릴까요 ^^?;;
-
7.7 사드렸습니당.. 아우 비싸;;
-
purity
02.06 00:35
퇴근 길이 정말 힘들더군요. 하루 종일 멍~ 하고 있다가 막판에 일 좀 한데다 진눈개비도 오고 해서 예전 버릇이 나와 집에 오기 싫어지더군요 ㅎㅎ;;;
좋은 명절보내세요~ ㅎㅎ
(참 저번 컴퓨터에 전원선을 넣어 드리는걸 깜박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오늘 방청소하다 안넣은걸 알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