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하드디스크를 뒤지다 보니...

(하드디스크가 바로 정글입니다. ㅠㅠ)


예전에 홈페이지 만든... 그때 그 소스가 남아 있네요. 100% html로 만든... ㅠㅠ

그땐 홈페이지 만들면 '즐겨 가는 곳'이라고 몇군데 링크도 서로 걸어주고 그랬죠? ^^;


그 중에 한군데가 '수선화의 38일간의 프로포즈' 라는 곳이네요.

제 홈페이지 소스에 남아 있는 설명입니다.


수선화의 38일간의 프로포즈을 아십니까?


2년전인가? 항간에 유명한 사이트죠? 고등학교 서클 때 만난 여자친구를 잊지 못하여 인터넷상에서 공개 프로포즈를 하여 두 대학이 떠들썩 한 적이 있었습니다. :-)


결국 바램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많은 사람들이 용기를 주었었고 그 용기가 수선화님의 고백이라는 사이트로 다시 태어 났답니다. 아직 많은 것을 만들고 있는 것 같구요. 모두에게 고백하는 그 모습 그대로 우리에게 다가 올 것을 확신합니다.


이 시대의 마지막 로맨티스트 수선화님의 홈페이지가 정상적으로 돌아가길 바라겠습니다. 한번 구경해 보세요...

 


음... 저도 이제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구글링 해봐도 잘 안찾아지구요. ㅠㅠ;

링크 주소가... http://user.chollian.net/~pretty/ 인데... 페이지 없습니다. ^^;;;


에휴... 애들 홈페이지도 하나 만들어 사진 올려야 할텐데...

이 귀차니즘은 끝이 없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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