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공짜는 없네요.
2013.02.18 22:57
경력직 인턴 과장님과 업무 관련해서, 이야기를 해보다가 정말 재미있는 것을 많이 배웠네요. 그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바로 들으니까 바로 감이 잡히더군요. 원래 그렇게 서로 의견교류 잘 안하는데, 오늘은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세상에는 제가 모르는 전문적인 언어들도 참 많고, 겸손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네요. 아마 제가 조용히 제일만 하고 그랬다면 이런 기회는 없었을 겁니다. 같이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회식에서 말도 나누구요. 그래서 업무토론이었는데도 통계적인 부분으로 많이 이야기를 나눴는걸요.
덕분에 자극받아서 그동안 놔뒀던, 비쥬얼 스튜디오 열어서 코딩하는데 시작하자마자 바로 에러 작렬. 예전 기억 가다듬으며 코딩하는데, 이번에는 실행이 안되네요. 아흑 이러다가 퇴근했네요.
아잉 회사에서 남는 거라서 쓸려고 했는데, 안되네요. 보안이 강화된os라서 그런지 내일 물어봐야겠네여.
아, 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세상에는 제가 모르는 전문적인 언어들도 참 많고, 겸손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네요. 아마 제가 조용히 제일만 하고 그랬다면 이런 기회는 없었을 겁니다. 같이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회식에서 말도 나누구요. 그래서 업무토론이었는데도 통계적인 부분으로 많이 이야기를 나눴는걸요.
덕분에 자극받아서 그동안 놔뒀던, 비쥬얼 스튜디오 열어서 코딩하는데 시작하자마자 바로 에러 작렬. 예전 기억 가다듬으며 코딩하는데, 이번에는 실행이 안되네요. 아흑 이러다가 퇴근했네요.
아잉 회사에서 남는 거라서 쓸려고 했는데, 안되네요. 보안이 강화된os라서 그런지 내일 물어봐야겠네여.
아, 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코멘트 8
-
꼬소
02.18 23:07
무엇이든 자극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
해색주
02.18 23:34
네, 제가 그런거 많이 민감해요 하하 -
김강욱
02.18 23:48
그렇죠.
자극....민감하죠. -_-;
-
해색주
02.19 00:13
이번에는 좋은 자극이에요. ^^ 한동안 따분했는데 이젠 흥미가 생겼어요. -
calm
02.19 03:40
VS Express를 집에 깔아서 해보시면...?
-
해색주
02.19 13:42
집에 있는 놋북에 VC++ Express 설치해서 가끔 코딩하는데, 아 실력이 전혀 안늘어요.
-
하뷔
02.19 09:40
그래서 제가 이 곳을 무척 좋아하고 소중히 생각한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
공지 |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 KPUG | 2025.08.06 | 137 |
공지 |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 KPUG | 2025.06.19 | 768 |
공지 |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 맑은하늘 | 2018.03.30 | 32310 |
공지 |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 iris | 2011.12.14 | 443267 |
29792 |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
[10]
![]() | 산신령 | 08.13 | 38 |
29791 |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17]
![]() | highart | 08.09 | 112 |
29790 |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6] | 인간 | 08.03 | 145 |
29789 | 밤새우는 중입니다. [15] | 왕초보 | 07.29 | 145 |
29788 |
가방..안 팔아요
[12]
![]() | 아람이아빠 | 07.19 | 217 |
29787 | MSN은 진정 보수 우파였던 것일까요 [6] | 엘레벨 | 07.19 | 176 |
29786 | 컨테이너와 산업디자인 [17] | 왕초보 | 07.16 | 177 |
29785 | 롱릴리프라고 아시나요? [15] | 해색주 | 07.07 | 242 |
29784 | 할 일도 없는데.. 대출광고 명함 신고나 매일 해야겠네요 [7] | 아람이아빠 | 07.07 | 194 |
29783 | 2025년 에어컨 개시했습니다. [6] | 해색주 | 06.30 | 210 |
29782 | 공업용 미싱 지름.. 편안한 주말 입니다. [14] | 아람이아빠 | 06.29 | 204 |
29781 | 날씨가 무척 습하네요. [10] | 해색주 | 06.28 | 182 |
29780 | 냉장고가 망가졌어요 ㅠㅜ [9] | 왕초보 | 06.25 | 217 |
29779 | 몽중인 - 중경삼림 1994 [11] | 해색주 | 06.24 | 214 |
29778 | 무선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4] | 해색주 | 06.23 | 183 |
29777 |
댄디한 강아지..
[6]
![]() | 아람이아빠 | 06.21 | 164 |
29776 | 노트북 메모리가 박살났습니다. [6] | matsal | 06.05 | 282 |
29775 | 산신령님을 뵈었습니다. [7] | 해색주 | 06.02 | 330 |
값을 주고도 못얻는 경우, 혹은 값을 주고도 못 얻을 경우도 있습죠...
노력하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