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량 브라우저하면 저는 오페라를 최고로 꼽습니다. 너무나 빡빡하게 적용하는 웹 표준 준수가 열 받게는 하는 경우도 있지만 경량화 부분 만큼은 칭찬해도 아깝지 않다는 개인적 평가입니다. 다만... 안타깝게도 오페라가 자사 고유 엔진을 버리고 크롬의 근간인 오픈소스 프로젝트 크로미움과 그의 렌더링 엔진인 웹킷 기반으로 전향하겠다고 하니 우려와 기대가 함께 됩니다;;;

1년정도 사용해봤는데요 저는 만족합니다 다만 청구서 메일이나 결제창같은거는 e를 사용합니다 바통cpu에 2기가 램인데도 잘돌아갑니다

7년넘게 파이어폭스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너무 빠른 버전업과 크롬의 빠른 속도 때문에 넘어갈까 고민했었는데 확장기능 때문에 벗어날 수가 없네요.

저도 PC에서는 파이어폭스를 위주로 하고 크롬을 보조로.....

가끔 결재할때만 익스프롤러를 씁니다. 사파리나 오페라는 안써봤는데 어떤지 모르겠네요....

빠른 버전업은 사실 크롬이 나쁜겁니다. 크롬의 버전업 정책은 마이너 수정도 메이저 버전을 올려버리며 '확 나아진 것 처럼 포장'하는 것이기에 그것을 다른 진영에서도 따라한다고 하다보니 큰 개량이 없음에도 메이저 버전만 쭉쭉 올라가버립니다.

파이어폭스 버전업 소식 듣고 바로 업데이트 했는데 체감상 빨라졌다는게 바로 느껴졌습니다.

버전 넘버가 19까지 올라갔네요. 이러다가 파이어폭스 2013 까지 곧 따라잡겠네요.

13인가 그 이후에는 체감되는 변화는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