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kobako.jpg

 

 

아,  혐짤은 아니지만 조금 무서운 것이군요.

 

이 로고는 그 분의 아버지 치세때는 별 것 아니었지만, 그 사상적인 후계자(물론 대통령 각하를 핍박하기는 했습니다만)인 전오공 각하께서 주로 쓰셨던 것입니다. 이 해골 바가지 로고와 로고송에 트라우마을 느끼던 꼬꼬마들이 꽤 많았답니다. 광고 내용도 국민의 마음을 철렁 내려 앉게 만드는 무서운 주제가 많았구요.

 

빨갱이 정권이 10년동안 들어서면서 공익광고가 무슨 공공질서 따위를 지키자는걸 부드럽게 하여 사회의 두려움을 전혀 느끼지 못하게 바뀐 것은 각하께서 바라신 일은 아닐 것입니다. 이제 각하의 치세가 돌아오는 만큼 각하의 부친께서 하셨던 바와 같이 나라가 술술 굴러가리라 생각합니다. 나라의 모든 뉴스는 각하의 이름과 함께 시작하여 각하의 이름을 끝으로 끝나게 해주시고, 공익광고는 세상의 두려움을 어린이와 젊은이 모두 확실히 알 수 있도록 무거운 로고송과 함께 어두침침한 화면으로 바꿔 주십시오. 그러면 빨갱이의 사상은 이 땅에서 사라지고 단 하나의 사상으로 통일이 될 것입니다.

 

각하의 품 안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분들을 위하여 각하와 각하의 길을 먼저 걸었던 몇 분께서 좋아하시던 광고의 로고음악과 로고를 바칩니다.

 

추신: 본 로고는 바탕화면으로 쓸 수 있는 크기로 만들었습니다.

 

추신 2: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 로고송은 슈만 교향곡 제 2번 2악장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슈만은 이 교향곡을 쓰고 제정신을 차렸다고 합니다만, 대한민국 대중은 이 음악을 듣고 공포를 느낍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27242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52996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67345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89424
29856 태어나서 처음으로...(2) [2] file 인간 04.30 43
29855 미드 좋아하시나요? [8] 해색주 04.28 58
29854 갤럭시S-21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요. [12] 해색주 04.27 81
29853 퇴사 합니다. [10] 스파르타 04.24 101
29852 이상한 프로젝트 이야기. [9] 산신령 04.21 128
29851 palm tungsten C, ebay에서 팔고 있네요. [6] 海印 04.18 126
29850 생존신고 합니다. [10] file 인간 04.03 257
29849 생존신고-해색주 [13] 해색주 03.29 238
29848 끄앙 하드 폭파 [9] matsal 03.26 252
29847 생존신고 [7] 터키사랑 03.25 201
29846 강아지에게 새 옷을 입혔을 때.. [2] file 아람이아빠 03.22 223
29845 4MB 이상의 파일은 올라가지 않네요 [6] file 아람이아빠 03.16 260
29844 사진올리기 [14] file 하뷔1 03.11 350
29843 마트 원두도 괜찮네요. [8] 아람이아빠 03.06 353
29842 저도 개자랑 [11] file 바보준용군 03.03 385
29841 어제 (2월26일 목요일) 산호세 공항 근방 GPS교란 하네요 [7] 왕초보 02.28 344
29840 샌프란시스코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14] 왕초보 02.20 463
29839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 듣는 구글.. [10] 아람이아빠 02.19 412
29838 태어나서.처음으로... [12] file 인간 02.16 430
29837 자동차 가격이 사악하군요. [6] 해색주 02.15 430

오늘:
6,946
어제:
22,052
전체:
20,984,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