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공부에만 매진하다보니 인터넷 세상에서의 저를 완전히 버리고 오프라인 세상에만 너무 매진했었나 봅니다

 

2-3년 동안? 많은 것들이 바뀌었네요 사업도 하고 많은 풍파가 있었지만, 다시 한번 학생으로 돌아와서 대학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대학교 3학년인 늦각이 학생이네요, 사업을 하다가 다시 공부를 하니 세상에...

 

공부가 이렇게 쉬울수가...라는 인생의 선배님들의 말씀에 어느정도 동의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2011년

 

초순부터 제 운이 바닥에서 상승기류를 탔는지 인생이 성장기에 들었습니다.

 

결혼을 바라보는 여자도 있고, 안암골 호랑이가 유명한 K대의 경영학과 3학년이고 2003년부터 2010년까지

 

일어난 저만의 지옥은 뒤로한체 인생의 암흑기에서 인생의 황금기로 다시금 바꾸어 칠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암흑기가 길었던 만큼 황금기도 길거라 믿고 또는 다시 암흑기가 찾아오더라도 긴 암흑기를 거쳤던 경험을

 

토대로 다시 인생을 살수 있을거라는 기분좋은 요즘이네요

 

많은 안좋은 일들이 있었지만 안좋은 일 덕분에 사랑하는 여자도 대학생활도 다 얻을수 있었다는 생각에

 

참 인생 모르는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오랫만에 인사드리고 싶었습니다, 여기는 하나도 안 바뀐것같네요 많은 낯익은 분들도 다 계시고 ^^

 

좋은밤 보내세요

 

그러나 저러나 제 기억은 거진 옛 KPUG 쪽에 있어서... 아... 제 포인트도... 쓸모없지만 221 포인트네요 ㅎㅎ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19123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41481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47022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73756
29813 커피 원두 바꾸었습니다. [11] 아람이아빠 11.09 82
29812 토요일 아침 5시에 눈이 떠지다니... [8] Electra 11.08 74
29811 대만이 온다.. 라는 유튜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4] 왕초보 11.05 92
29810 서울 본가 TV에 별이 일곱개 생겼다고 합니다 [21] 왕초보 10.28 217
29809 34인치 모니터 질렀습니다. [13] 해색주 10.20 221
29808 이번 추석은 버라이어티 했습니다 [8] file 바보준용군 10.11 404
29807 벌써 추석이네요 [5] file 해색주 10.07 201
29806 강아지 추석빔...2 [11] file 아람이아빠 10.02 220
29805 나랏말싸미 듕국에.... [6] 인간 09.28 251
29804 강아지 추석빔.. [12] file 아람이아빠 09.21 275
29803 집을 질러야 할 것 같습니다. [5] 해색주 09.18 359
29802 테레비를 샀습니다 [17] file 바보준용군 09.11 851
29801 체력이 마이너스이구만요. [8] 해색주 09.08 371
29800 영포티는 모르겠고 [9] file 바보준용군 09.06 1020
29799 영포티라고 아시나요? [11] 해색주 08.31 528
29798 그 동안 만든 것들 [8] file 아람이아빠 08.31 339
29797 kpop demon hunters [11] 왕초보 08.28 853
29796 가족의 중요성 [13] 인간 08.19 622
29795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20] 해색주 08.18 465
29794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5] 왕초보 08.15 502

오늘:
4,324
어제:
22,677
전체:
18,074,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