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넷 때부터 쭈욱 써오던 인터넷회사가  따른데로 넘어가고 넘어가서  sk브로드밴드를 8년이나썻다가 피치못할사정으로 인터넷회사를 바껏습니다-_-

후회하고있습니다

왜냐고요 ftth 가장 비싼 상품을 15000원에 이용하고있었거든요 걸핏하면 1년에 2달공짜-_-

해지한다고 하면 상품권주고-_- 프로모션 계속-_-

아는형님에게 명의 옴겨드리고 ( 상품권 16만원과 1년연장 -_-)저지금쓰는거 3년지나면 그형님에게 도로 명의받아올생각입니다-_-

제가 쓰는 방법은, "일주일 후에 제가 이사를 가니 그날 해지해주세요." 라고 하는거예요. 당일해지밖에 안되기 때문에 해주지 못하구요. 대신 해지의사를 통보했으니 해지방어 담당자가 알아서 다시 연락을 줍니다.

3월19일날 3년약정 끝납니다...-0- 해지 할일만 남았습니다...

저는 ADSL이 국내에 보급이 많이 되지 않을 시절에 지역(당시 서울 신사전화국)에 ADSL 들어오자마자 신청하여 썼습니다. 하지만... 역시 해지는 단박에 붙잡지도 않고 해주더군요.

어라...보통은 해지방어..엄청 하는데...이상하네요~ㅋ 

사용량에 따라 해지 방어 들어가고 안들어가는 경우도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카더라 통신이긴 하지만요... ^^

한방에 그냥 보내버리는군요...

글 읽다가 정신이 퍼뜩 드네요.
좀 지나서 전화오는 경우도 있지 않나요?

저도 10년 넘게 쓰던 kt 인터넷을 작년에 지역유선 인터넷으로 갈아탔어요..

이유는 비교해보니 유선에 비해 속도도 느리고, 가격도 비싸더군요...

 또 유선은 15별을 준다는 말에 결코 현혹되지는 않았습니다..믿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