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케퍽 회원 세분과 통화를 했지요..
2013.03.01 13:43
사실 회원 가입한지 그리 오래 되지도 않았고 유령회원이나 마찬가지였지만
어쩌다 보니 하루사이에 세분과 이런저런 일로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공통적으로 다 좋은분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중고거래로 통화했던 분과는
둘다 거래가 익숙치 않아 서로 배려하느라 쩔쩔맸고 개인적으로 진행하는 사회봉사에
도움의 손길을 뻗어주신 분은 한달이상 고민했던 저보다 더 명쾌하고 멋진 방안을 제시해
주시더군요. 심지어 방문하시겠다고 까지 해주셔서 아직도 감동에 젖어있습니다.
우연찮게 알게된.. 실은 팜에 대한 향수에서 시작되서 찾게 된 사이트지만 앞으로 여러가지
좋은 일로 회원분들과 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
코멘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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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
03.0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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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퍽좋아요~ 원더보이님도 즐거운 주말연휴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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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분 리스트 공개할까요? ㅋㅋㅋ 우선 저부터 넣으시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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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3.01 16:32
ㅋㅋㅋㅋㅋ...
그 다음은 저... -
맑은하늘
03.01 16:46
^^. 훈훈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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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어제 케퍽 회원님과 통화를 했지요......
술에 진땅 꼴아서 전화한건 반전..ㅋ
죄송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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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3.01 19:03
오래간만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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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m
03.02 04:27
저는 어제 gridlee로 원더보이 엔딩까지 플레이했습니다. 원더보이... 난이도에 비해서 엔딩은 너무 썰렁하더군요 T-T
저도 거의 눈팅만하는 회원이지만 이 곳만큼 훈훈한 사이트는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