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G의 또 다른 심각한 버그(Kernel Panic)
2013.03.08 08:20
옵티머스G에는 여러가지의 창의적인 버그가 많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버그는 Kernel Panic을 불러오는 드라이버의 버그인데요, 매우 빈번히 발생합니다.
옵티머스G 젤리빈 최초 업그레이드의 바로 다음번 업그레이드에서 Wi-Fi 드라이버도 함께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와이파이 성능이 802.11g 수준도 안 되는 성능상의 이슈 때문인데요,
그 패치 이후에도 여러번 와이파이 드라이버 개선 업데이트가 배치되었습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라곤 눈꼽만큼도 관심없는 LG가
왜 수차례의 와이파이 업데이트를 제공했을까요?
정답은
Wi-Fi Handshake시 Kernel Panic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핸드폰이 재부팅되기 때문입니다.
지하철에서 옵티머스G로 T와이파이나 KT와이파이를 쓰면,
역를 지날 때 와이파이 핸드쉐이크가 일어날 수 있는데요
이때, 여지없이 핸드폰이 재부팅됩니다.
지하철에서 와이파이를 쓰면 30분에 1~2회정도는 핸드폰 재부팅이 일어납니다.
어제 퇴근길에 성야무인님과 전화하다가도 와이파이 꺼 두는걸 깜빡했더니 여지없이 핸드폰이 재부팅되면서 전화가 종료됐습니다.
옵티머스G, 참 좋죠?
여러분도 써 보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버그는 Kernel Panic을 불러오는 드라이버의 버그인데요, 매우 빈번히 발생합니다.
옵티머스G 젤리빈 최초 업그레이드의 바로 다음번 업그레이드에서 Wi-Fi 드라이버도 함께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와이파이 성능이 802.11g 수준도 안 되는 성능상의 이슈 때문인데요,
그 패치 이후에도 여러번 와이파이 드라이버 개선 업데이트가 배치되었습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라곤 눈꼽만큼도 관심없는 LG가
왜 수차례의 와이파이 업데이트를 제공했을까요?
정답은
Wi-Fi Handshake시 Kernel Panic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핸드폰이 재부팅되기 때문입니다.
지하철에서 옵티머스G로 T와이파이나 KT와이파이를 쓰면,
역를 지날 때 와이파이 핸드쉐이크가 일어날 수 있는데요
이때, 여지없이 핸드폰이 재부팅됩니다.
지하철에서 와이파이를 쓰면 30분에 1~2회정도는 핸드폰 재부팅이 일어납니다.
어제 퇴근길에 성야무인님과 전화하다가도 와이파이 꺼 두는걸 깜빡했더니 여지없이 핸드폰이 재부팅되면서 전화가 종료됐습니다.
옵티머스G, 참 좋죠?
여러분도 써 보세요.
같은 퀄컴인 팬텍도 그런 문제는 없는데 무슨 이유인지 신기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