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tubebell입니다.

 

전 몇십년동안 혼자서 훌쩍 떠나 본 여행이 몇 번 안 되는데요.....

요즘에는 그런 생각이 간절하네요.

주말에 낯선 땅에서 바람도 쐬고 싶고....

 

아직 자가용이 없는 관계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데

이게 오히려 스케줄이나 피로 관리에는 더 편한 것인지...

 

봄이 오면, 가끔 스스로에게 바람 좀 불어 넣어 주고 그래야겠습니다.

 

KPUG 회원님들의 추천 여행지를 말씀해 주세요!

궁금합니다~ (   ' ' )

 

(저는 개인적으로 여수, 보성 추천합니다.

 두 곳 다 유명하면서도 한적한 분위기가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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