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몇번이나 이사를 해 보셨나요?
2013.03.16 12:32
어렸을때 부모님 때문에 이사 한게 7번 되더군요.
독립해서 제가 이사한게 한국에서만 8번
독일에서 돌아다닌거 까지 하면 대략 13번
초본 떼어보니 이사한것만 3페이지가 나오네요.
하아~~~ 언제나 정착 하려나.....
팔자라는거 안 믿으려고 하지만 이럴땐 참 팔자타령 나옵니다.
코멘트 8
-
몽배
03.16 12:55
-
딱 네번 해봤네요.
-
한보자...부모님 밑에서 2번, 고등학교때 1번, 대학교때 5번, 회사다니면서 5번, 결혼하면서 2번...15번 정도 했나요?^^
머, 앞으로도 몇번 더 하겠지요?^^
-
현수아빠
03.16 13:20
정확하지 않지만 한 14-15번 한듯 합니다. 그래도 지금은 결혼하고 애놓고 한곳에서 처음으로 7-8년째 거주, 또한 처음으로 한곳의 직장을 5년이상 다녀봐요... 아마도 앞으로 최소 2-3번은 더 이사를 가게 될듯해요.
한곳에서 오래 산(또는 한 회사에서 오래 근무) 한 사람들을 부러워하곤 했는데 -- 그러다 나중엔 새로운곳에 가는게 좋아졌어요, 한군데거주지던 직장이던) 오래 있으면 좀 쑤시는...
이제서야 막상 그렇게 되었는데, 이젠 아무 느낌 없어요. 새로운곳에 가는게 그냥 귀찮고 그냥 필요하면 가는듯/갈듯... 그래요.
-
김강욱
03.16 14:46
8자 맞으시네요. ㅋㅋ
노홍철의 긍정 마인드 챙기세요.
좋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전 오히려 한 군데 있는 게 더 싫다는.
-
가게 이사는 4번 해봤습니다. ㅋㅋㅋ
-
하뷔
03.16 15:07
결혼 후 2년마다 계속 이사네요... 헐
뭐 그 전에도 서울 유학와서 계속 옮겨 다녔으니...
-
티쓰리유저
03.16 23:46
저도 아버지가 직업관계로 어릴때 이사를 대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8번
미국와서 9번 이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
공지 |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 KPUG | 2025.08.06 | 149 |
공지 |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 KPUG | 2025.06.19 | 789 |
공지 |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 맑은하늘 | 2018.03.30 | 32331 |
공지 |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 iris | 2011.12.14 | 443296 |
29794 |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 | 왕초보 | 08.15 | 2 |
29793 |
몇년만에 자게에 글을 쓰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2]
![]() | Electra | 08.14 | 17 |
29792 |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
[12]
![]() | 산신령 | 08.13 | 56 |
29791 |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17] | highart | 08.09 | 121 |
29790 |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6] | 인간 | 08.03 | 152 |
29789 | 밤새우는 중입니다. [15] | 왕초보 | 07.29 | 150 |
29788 |
가방..안 팔아요
[12]
![]() | 아람이아빠 | 07.19 | 221 |
29787 | MSN은 진정 보수 우파였던 것일까요 [6] | 엘레벨 | 07.19 | 180 |
29786 | 컨테이너와 산업디자인 [17] | 왕초보 | 07.16 | 180 |
29785 | 롱릴리프라고 아시나요? [15] | 해색주 | 07.07 | 245 |
29784 | 할 일도 없는데.. 대출광고 명함 신고나 매일 해야겠네요 [7] | 아람이아빠 | 07.07 | 198 |
29783 | 2025년 에어컨 개시했습니다. [6] | 해색주 | 06.30 | 211 |
29782 | 공업용 미싱 지름.. 편안한 주말 입니다. [14] | 아람이아빠 | 06.29 | 206 |
29781 | 날씨가 무척 습하네요. [10] | 해색주 | 06.28 | 183 |
29780 | 냉장고가 망가졌어요 ㅠㅜ [9] | 왕초보 | 06.25 | 220 |
29779 | 몽중인 - 중경삼림 1994 [11] | 해색주 | 06.24 | 219 |
29778 | 무선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4] | 해색주 | 06.23 | 187 |
29777 |
댄디한 강아지..
[6]
![]() | 아람이아빠 | 06.21 | 165 |
저도 꽤 많은 이사를 했네요..
워낙에 아버님 직업이 자주 옮겨야 하는 일인것도 있지만
성인 되면서는 내 스스로가 어디 한군데 오래 못있었던거 같더라구요..
아마도 이건 만파식적님이랑 비슷하지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