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제는 수영장을 가봤습니다.

2010.03.19 14:54

minki 조회:877

초등학교 때 부터 배워서 접배평자 를 할 수 있지만, 마땅한 수영장을 찾지 못해서 운동을 통 못하고 있었는데, 어제 동료의 추천으로 혼자 수영장에 다녀왔습니다.


에스토니아라고 크게 다른 것은 없더라고요.


딱하나, 모델같으신 분들이 2조각으로 된 수영복을 입고 아주 당당하게 계신 모습은 많이 봤습니다.


이곳이 1층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밖에서도 쉽게 바라보이는 곳이거든요. 밖은 영하 20도라도 안은 따뜻합니다.


그래서 항상 꽁꽁 언 거리를 걸어다니면서 안을 들여다 볼 때는 저곳이 낙원이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온몸에 근육통이 생겨서 아무 생각안나네요.


수영장에 가면 역시 수영만 하고 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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