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전에 자유게시판에 올라왔던, 사용하는 유저의 입장을 주 타깃으로한 광고영상을 봤었습니다. 이 발표영상은 기술적으로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간단하게 설명해주네요.

  full clouding 방식으로 작동하며, Google Now 에서 보여주었던 Card 의 개념을, 항상 '쓰고'있는 글래스에 맞추어 심플하게 만들었네요. 현재 나온 블루투스로 스마트폰 및 태블릿에 연동되는 스마트 워치류[라이브 뷰 같은]를 '안경'으로 만든 느낌이 강합니다. 항상 길을 열어 놓긴 하지만, 가장 베이스는 '구글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한 플랫폼'으로써의 역할이 짙습니다.[구글의 하드웨어니 당연한 것이지만 서도... ^^;]


영상 내용

-Demo

-Mirror API

-Guidelines

-Examples


구글 글래스 API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가이드라인에서는

Design for Glass '구글 글래스를 위한 디자인이 될 것'

Don't get in the way '유저의 삶을 방해하지 않아야 할 것'

Keep it timely '항상 최신상태로 유지될 것'

Avoid the unexpected '유저가 기대치 않은 상황을 만들지 말것'

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mples에서도 위의 4가지 가이드라인을 조목조목 따져가며 시연하구요.




//

스마트 워치류도 소비층이 넓어보이진 않았기 때문에, 비슷한 개념의 구글 글래스도 '신제품 신드롬'이후의 '실제 유저'층이 그리 두터울것 같지는 않아 보이네요... 가격이 매우 비싸지만 않다면, 호기심에 '시도'는 해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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