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아니라 USB마우스의 USB콘넥터 부근에 문제가 생겼는데 일반 USB케이블을 이식하신듯. ^^ 참 잘했어요. 저도 저런식으로 망가진 마우스 몇개 (!) 있는데.. 아직 납땜인두를 들 생각도 못하고 있는데. 열수축튜브를 2중으로 쓰시면 더 단단한데 말입니다.

이건 손재주 수준이 아니라.. 원래 납땜일을 좀 하는 분 손길이네요.

PS2랑 USB는 protocol이 달라서 원래 지원하는 넘이 아니면 콘넥터만 갈아붙인다고 될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그 지원하는 넘은 보통 PC랍니다. 그냥 단순 아답터만 꽂아도 되거든요)

그런데 배선 조합이 어떻게 되나요 ? 아무 대책이 없으면 일단 맞는 색끼리 붙이고 남는것만 고민할듯 합니다만.

무식한 질문입니다만 궁금해서 여쭤보는데 테스터기로 찍어서 어떻게 확인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