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격차의 한쪽 단면만을 보고 '못산다'라고 말하기도, '잘산다'라고 말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 

티구안, x1, q3, 좀더 나아가서 카이엔 s... 등등... 하... 멀찌감치서 뵙는[?]것으로만으로도 만족해야 하는 차들... 참 많지요.

저희 동네에는 그런 차들이 몇대 없는데, 다른 동네는... 굴러다니는 차가 다르더군요... 뭔가 다른 나라 온느낌이 팍팍듭니다. 길거리에 보이는 간판은 똑같이 한글인데 말이죠 ㅋㅋ;

일본도 흔히 그렇게 자동차 홍보하고 그럽니다요. 그러고 보니 우리나라는 못본거 같기도 하네요. 제가 못봐서 그렇지 하기도 할 거 같은데 말이죠. 

미국도 그렇게 홍보를 하던데... 제 생각엔 한국에서 그렇게 안하는게 비싼차는 "특별한" 사람만이 볼수 있는 그런 느낌을 줘야해서 딜러에서만 하는것 아닐까 해요. 한국 돈 많은 사람들은 평범한 사람들도 쉽게 구경도 할수 있는 차는 싫어할듯..

우리나라는 호텔 로비에서 그렇게 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