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말고 깊은 지식을 갖은 분야가 있으신가요?
2013.04.25 09:56
만문은 아니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kpug나 이글루스 블로그를 보면서 느끼는 점인데, 좀 특출한 분들은 자기 전공이나 업무분야 이외에도 특출한 분야를 하니씩 갖고 계시더군요. kpug에서는 성야무인님이나 주부용사님을 보면 참 지식의 깊이와 넓이에서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더군요. 저는 업무분야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해서 배우는 중인데 쉽지가 않더만요.
코멘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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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4.2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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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신
04.25 09:55
글쎄요... 누구나 나름 관심있는 것에 대해 조금은 아는 것이 있겠죠...
보통 취미 생활하시는 분들은 각 해당 취미에 대해 모를 리 없잖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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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지식이 호수와 같이 넓지만 깊이는 손바닥 정도밖에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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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4.25 10:47
그러게요.
Yohan님의 지식은 손바닥이죠...대신에 저희는 손톱도 안된다는...함정이...크흑~
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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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농담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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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은... 지식도 아니구요.
요즘 기타 배우니 악보나 음악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되네요. ^^ -
주니
04.25 10:17
지식은 깊고 얕은 게 없습니다. 저는 전공분야외는 거의 아주 얕게 두루 보는 쪽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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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자동습득하는 지식과 지혜가 있습니다.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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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회사 생활도 그랬지만 많은 분야를 알고 있지만 특별히 한가지 분야만 깊게 파고 들지
않아서 지금 많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ㅠㅠ
일반 사람들 보다는 잘하지만 전문가들에게는 명함을 내 밀지 못할 정도의 취미 생활로 사진을
했는데(출사 나가본지가 몇년 된 것 같습니다.), 특별히 어떤 취미 생활을 깊이 있게 해 본것은
없군요. 아! 십자수는 자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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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아빠
04.25 12:56
ㅎㅎ 저도 "육아"... 꼬맹이 심리를 잘 읽게 되더라고요, 잘 놀아줄수도 있는데 문제는 몸이 안따라줘서리...
다른것은 할줄 아는게 없네요, 일도 잘 아는것도 아니고 아는척만 하고... 음, 이러다 짤릴까 맨날 걱정해요.
요새 '보안' 공부 하는데 그거라도 당분간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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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색주
04.25 15:06
요즘에 보안이 IT분야에서는 화두인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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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4.25 15:43
시간관리. 모비일기기 활용을 잘하고 싶고
강좌도 하고 싶은 이랍니다. 아직은 왕초보
첫 화면에 보이고, 자게 리스트엔 안보이는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