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렀습니다..
2013.05.03 14:47
사무실 쓴지 5년이 다되 가는데 편히 앉을 소파가 없다는걸 최근 알아차렸습니다.
예전과 달리 졸음이 쏟아지면 정신없이 쏟아져서요..
졸음이 너무 쏟아질때 잠깐 졸 의자 하날 들였는데 조립식이네요..
십여분 낑낑대고 완성.
앉아보니 편하긴 한데 방에 비해 너무 큰 것 같기도 합니다..
여튼 이것도 지름은 지름이니.. 신고합니다..
코멘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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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신
05.0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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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5.03 15:05
오... 예쁜데요? 지름을 축하 드립니다. -
케아 의자이네요?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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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이야
05.03 21:56
이케아는 아닙니다. -
전설의주부용사
05.03 15:19
편해보이네요 ㅠ.ㅠ -
맑은하늘
05.03 15:53
의자가 아니라, 침대?인데요.
저는 잠간 졸리면, 치카한번, 세수한번하고.. 의자 옆, 서랍장에 문서나 노트북 올려놓고
잠간 서서, 일한답니다.
지르신 의자?에서 잠간 졸 수 있는, 순간의 행복 느끼실 수 있는, 여유가 부러운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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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5.03 20:07
저기에서 주무시다가 하루 푹 주무시는 것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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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저 의자 컴퓨터랑 TV보실때 편하라고 2대 사드렸는데 몇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의자를 자주 움직이시는 분들 같으면 걸치는 쿠션부분의 천이 쉽게 헐거워 지더군요. 또한 저 쿠션부분 빨때 조심하시지 않으면 쿠션이 줄어들어서 의자부분과 잘 맞지 않게 되는 문제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것만 피한다면 거의 안락의자수준이고 아버지도 잘 쓰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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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이야
05.03 21:55
낮잠을 거의 못잡니다. 그냥 편히 다리 쭉뻗고 앉아 ㅡ 거의 누워 ㅡ 있을 자리가 필요했습니다. 새거라 냄새가 상당하네요. -
우리
05.03 22:21
요새 안마의자 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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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103
05.04 12:12
잠까지는 아니고 책 읽을때 좋을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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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점심먹고 책상에 그냥 엎어져 버린다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