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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효율, 최대 가치. 그리고 아주 간단한 것들만 가지고 살아갈것 같습니다.


나름 제 인생에서는 재미있는 목표가 될것 같네요. 이제까지의 무수한 지름을 청산하고 간결하게 살 생각 입니다.


집에 잡다한 것도 모두 처분하고, 나누어주고, 아주 심플하게 살아갈 생각 입니다.


얼핏들어보면 무소유 같은 것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고, 거의 케리어 한~두개 정도에 들어갈 아주 중요한 것들만 가지고 살아갈 생각 입니다.


그리고 나름 고민한 흔적들을 남겨봐야 겠네요. 우선 컴퓨팅 부분은 모두 정리하고, 노트북과 전화통화가 가능한 휴대폰, 아이패드. 이렇게 끝내고 나머지는 모두 정리할것 같습니다. 대 통합이 이루어졌거든요.


물질적으로 노예가 되어가고 있는 저에게 색다른 도전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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