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중국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 방랑자 입니다.

일을 할때 열심히 하려고 노력합니다. 남이 하나할때 전 두개 세개씩 하려고 합니다. 잠을 잘따도 일하려고 합니다.

주위에서는 저와 맞춰주자 않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가 있습니다. 제가 열심히 일하는 동안 다른 동료는 놀고 있는거죠.

이번에 너무 아프고 짜증나고 모든게 귀찮아서 처음으로 입밖에 내뱉은말 "나 안해 니가해"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이 충격을 먹더군요. 헐.... 일 중독자가 이게 뭐지!!??

나 안해, 다 때려치우던지 맘대로 해. 나 쉴꺼야... 그리고 집에서 쉬었습니다.

제가 없어도 일은 잘 돌아가고 농땡이 치던 사람들도 열심히 일하네요. 병문안도 와주고 먹을것도 만들어주고...


이제 자주 아퍼야 겠습니다??!!

는 클량식 결말이고... 지금은 다 나아서 밖에도 다니고 하지만... 인생에 많은 가치관의 변화가 생겼네요.

나만 열심히 한다고 달라진다기 보다는 사람을 잘 다스려야겠구나. 사람은 그닥 천성이 선한건 아니구나 하는걸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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