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워 미칠 지경입니다.

당장 바뀌면 좋지만, 기반을 마련해야죠.

지치지 말고..

계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혼자 400만원짜리, 비행기 타고 귀국 결정이, 보통 문제가 아니란걸 증명해주죠.

뉴스 계속 나오네요.  아침 8시 k본부, 라디오에서는 첫소식부터, 두번째까지 자세하게 보도하더군요.

...  ㅜ.ㅜ

이C님 말씀으로 치자면 나쁜 순위가

1. 민주당

2. 새누리당

3. 기타

이라고 생각되는데, 그러면 기타를 뽑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새누리당&박근혜 에게 우리나라를 맡겨도 된다고 생각하셨나봅니다?

예 라고 대답 하신다면 뭐라 더 드릴 말씀이 없네요.

그리고 싸잡아서 비난한다고 하시는데,

일개 대변인 이란 인간이 해외 순방중에 저런 있을수도 없는 짓을 하도록 아랫사람 단속을 못한 대통령을 뽑은 사람들 비난하는게 잘못 됐다고 하시다니...

민주당이 더 나쁜 놈이라 박근혜와 새누리당을 뽑았다고 하시는 분께 뭘 더 말씀드리겠습니까.

대통령 대변인 씩이나 되는 사람이 저런 일을 벌였을 때, 그 정권과 그들을 뽑아준 유권자들을 평가할 수 없다면, 대체 어떤 맥락에서 정치적 비판이라는 것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졸견일지는 모르나, 이C님 말씀은 그냥 "어떤 경우에도 나를 비난하지마"라는 말씀처럼 들립니다.

한줄로 하다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 있지만, 

답답한 현실입니다.  다른 이야기로, 제발 자살할려는 이들의 환경이, 사회 안전망이 개선되기 바랍니다.

윤대 같은 쓰레기 때문에 싸우지 마세요.

대변인의 임시로 한명씩 비서직으로, 임시 근무하던 인턴이라고 하더군요.

인턴 배려는, 관행이었다고..  - 어디 성매매업체게 간것도 아니고, 대사관 인턴직으로 근무하는 이에게 그런것이라네요.

답답합니다.

국정원 사태도 그렇고, 너무 많은 사건들이, 그저 묻히고, 수사 느리게 하고, 기타 등등

애들에게 뭐라고 가르칠지, 천민자본주의의 대표 모습을, 대한민국이 보이는건 아닌가 생각합니다.

S대 대통령을 비호해주고자 한다면 이렇게 생각해주면 되겠죠.^^

쫀심(?)은 있어 대변인을 강행 임명한 뒤 더 뜯어봤더니 심각한 문제(사고 위험성)를 찾았고, 일단 억지로 임명을 했기에 이제와서 되돌릴 수 없기에 전전긍긍하고 있었는데, 스스로 잘릴 거리를 만들어주도록 일부러 사고를 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고, 거기에 부응해 사고를 쳤기에 '계획대로'를 외치며 경질했다. 계획 성공.^^

아휴, 사고 환경이, 국내였어야 했는데, 쌀나라까지 가서.  아주 *******  

 성공적 순방 아닙니다. '공'자을 빼야 합니다.

쌀나라는 몰랐을까요 ? 눈감았을까요 ?

참.. 이건 뭐, 예전에 깡드쉬 후임.. 프랑스 세계은행인가요?  생각나네요.  근데, 이번건은 죄질이 너무 나쁜..

새는 인사가 한두명이 아니지, 국민이 불안해하는거겠죠.

그냥 전체적으로 한국 정치인들중 인성이 못 된 사람들이 많지 싶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성향의 문제가 아니라 상식이 덜 된 거지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물갈이가 필요한데,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