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머리 없는 놈이라고 하셔도 한 마디 하겠습니다
2010.03.21 21:30
마음 착한 일부 회원님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원하지 않으시는분들은 백스페이스를 눌러 주세요)
현이아빠님에게 KPUG는 돈벌이 수단 입니까? 아니면 회원들과의 소통의 장(場) 입니까?
제 눈에는 지금 현이아빠님은 KPUG를 돈벌이 수단으로 보시는 것 같습니다.
2005년 제가 가입 할 때만 하더라도 현이가 많이 아프고 어렵다시기에
회원님들이 십시일반 도와 드렸지만 지금은 KPUG의 상황이 예전과는 많이 다르고,
현이와 현이아빠님의 상황도 전과는 달라졌을텐데,
저 같은 평범한 "일반 유저"가 보기에 현이아빠님은 지금도 여전히, 계속 같은 것을 바라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이아빠님은
KCUG와 KHUG에서도 돈 때문에 분란이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어려우니 도와달라" 고 먼저 얘기하셨고, 몇 십만원 정도를 그 곳 회원님들에게 도움 받으시고 나서,
도움이 끝나자,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셨던 것 알고 있습니다.
그래야만 했던 이유나 어떠한 발단없이 그런 식으로 행동하는 건, 연배가 한참 어린 제가 봐도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송사는 양 쪽 다 들어봐야 하겠지만,
"도움 청 하시고, 금전적 지원 받으시고, 발 길 끊으신 것" 은 사견이 들어가지 않은 객관적 사실입니다.
혹시나 케퍽에서도 동일한 절차를 밟아 가실까봐 상당히 짜증나고 두렵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확실히 해 주셨으면 합니다.
우리가 도와야 하는 대상이 누구입니까?
지금 현이가 많이 아파서 저희가 도와드려야 합니까?
그게 아니라 현이아빠님의 주머니가 가벼워서 도와 드려야 합니까?
글에 자주 쓰셔서 알게 된 것인데, 경제적으로 어려우시다구요...
언제까지 얼만큼 도와 드려야 KPUG에서 자립하실겁니까?
2009년 8월 5일까지 현이사랑 게시판에서 도움 받으신 구체적인 금액이 31,169,750원 이시더군요
이정도면 엄청난 도움 아닙니까? (http://www.kpug.net/zboard_imsi/view.php?id=lovehyun&no=462)
그 때도 현이사랑 게시판을 목록에서 내리는 문제로 안 좋은 모습 보이셨었죠.
저는 당연히 "그 동안 감사했다고 도와주신 분들과 대장님께 고맙다고..." 하실 줄 알았는데...
동호회 게시판에 내 맘에 드는 글만 올라오기를 바라는 건 불가능한 욕심이겠지요.
그래서 맘에 안드는 일부 글들도 참아야 하는 것이고, 현이아빠님의 푸념과 한탄. 힘들다는 이야기
다 좋습니다. 오죽 힘들고 답답하고 어려우면 그러실까... 이렇게 여기 찾아와서 푸시면 마음에
답답함이라도 줄어 드시겠지... 했습니다. 하지만 거기까지만 해 주십시오.
영업을 해야하니 글도 일부러 가려 쓰게 하시고... 그 동안의 푸념도 영업전략이었습니까?
우리 KPUG회원들이 동호회원입니까, 잠재적 고객입니까?
KPUG를 돈벌이 수단으로만 바라보면서 KPUG 게시판을 현이아빠님과 다른 회원님과의 분쟁과
보고 듣기도 싫은 돈 문제로 게시판이 어지러워 지는거 절대~!!! 보고 싶지도 않고 듣고 싶지도 않습니다.
아, 저 현이아빠님에게 도움 드린 거 정말 없습니다.
"도와준 사람은 가만히 있는데 네가 뭐 해줬다고 이런 글이냐?" 고 물으신다면
저 먹고 살기도 힘들어서 못 도와 드린 거 죄송합니다.
그래도 저 KPUG 가입하고 초반에 정말 진심으로 도와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학부 시절 헌혈증 몇 장 드리고, 현이사랑에서 핸드폰 액정클리너 공구할 때 동참 했었죠
결과는 다들 아시는대로 되었지만...
도와준 건 쥐뿔도 없지만, 그래도 하시는 행동이 상식선으로 이해 불가 인 것 같아서 제가 한 소리 좀 했습니다.
다들 착한척 객관적인척 하는 분들 눈치보시면서 누군가 못된 놈 하나가 나서기를 바라시는 거 같아서...
그리고 칼날님 글은... 운영진으로 계시는 모회원님에게 넘겨 드렸습니다. 운영진 입장도 있으니 회의 후
결정 내리실 거라고 봅니다.
코멘트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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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sa
03.2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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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아빠
03.21 21:47
점말...
어의없는 글을 쓰셨군요....
저는 칼날군과의 관계에 대해서 글이 올라 올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일단 이글에 대한 글은 (댓글 포함)해서 길게 갈것 같습니다....
그리고 글을 쓰신 꼬쏘님께 묻고 싶습니다..
과연 이글을 쓰기전에 몆번이나 생각해 보셨고
과거일을 들먹을 만큼 이번일에 관심이 많으셨나요?
그것도 제 3자의 입장에서 말이죠....
이글에 대한 꼬소님의 댓글이 달리면
제 의견을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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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소
03.21 21:53
생각 많이하고 썼습니다. 그리고 여러 분들에게 정황도 물어 보았구요.
오늘 하루종일 고민하고 썼다고 하면 될까요?
답변은 이정도로 된것 같군요..
그럼 저의 질문에도 답변해 주셨으면 합니다.
케퍽을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구걸을 하기 위한 곳으로 보고 있습니까?
아니면 정말 살기 힘들어서 하소연이라도 할 장소로 보고 있습니까?
그리고 꼬쏘가 아니고 꼬소 입니다. 현이아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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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한사람의 시각을 가지고 제3자가 누가 옳으냐 누가 틀리냐를 결정하는건 쉽지 않다고 봅니다. 둘사이에 어떤일이 있는지 누가 피해자고 누가 가해자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보는 시각에 따라서 가해자가 피해자일수도 있고 둘다 피해자 혹은 가해자일수도 있으니까요. 다만 그것으로 인해 제3자들이 너는 틀렸다 너는 맞았다라고 하는것은 임의적으로 재단하는 건 굉장히 바람직해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일에 해당하는 당사자들이 이 문제를 공개된자리에 언급하기 꺼려하는 이상 굳이 자게에서 언급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마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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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소
03.21 22:16
넵.. 성야무인님 말씀은 왕초보님이 이야기와 동일선상에 있어서 저도 좀 고민해 봤습니다.
제가 무슨 잘난게 있어서 지적질이겠습니까.
하지만 케퍽에서 이런일만은 보고 싶지 않아서 어줍짢은 반기를 들었습니다.
금전적이거나 동호회의 목적을 희석 시킬 수 있는 비도덕적 행위는 운영진이 아니더라도 제기하고 토론 할 수 있어야
나름 성숙한 동호회 활동이라고 봅니다.
제 생각에 반대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관망만 하고 죽은듯이 보고만 있는 동호회가 잘 된 꼴을 본적은 없습니다.;;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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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daisy
03.21 23:04
300%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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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아빠
03.21 22:21
그렇군요...
케이퍽을 어떻게 보냐구요?
우리 케이퍽은 제 인생에 있어 가장 소중한곳입니다...
그런 곳이기에 누구 보다 더 열심히 활동하고
우리 케이퍽 회원님들 만나면 정말 뭐라도 하나더 대접해 드리고 싶은 맘을 가지고 있고
실지로 그렇게 합니다...
꼬소님!
정말 글을 쓰셔도 사람의 빈정을 참이나 상하게 글을 쓰셨군요...
(남자라면 이글에 대한 책임은 반드시 질것으로 생각합니다)
구걸이라뇨?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그럼 현이를 도와주신 회원분들을
거지에게 동전을 던져주는 심정으로 해준것으로 폄훼를 하실겁니까?
그 분들은 전후 사정도 안보고 안듣고 하면서 현이아빠가 구걸(?) 한다고 해서
옛다 하고 거지를 도와 주듯 현이와 현이아빠를 도와 주신거라 생각합니까?
이 문제에 관해선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결혼을 해서 자식을 키워 보면
아이가 열이 오르고 밤에 잠 못자고 기침만 해도 부모입장에서는 난리가 납니다..
혹시 우리 아이에게 큰일이 생기는게 아닐까? 하구요...
하지만..
저는 만으로 9년전에 제가 감당하기가 너무나 힘든 일이 일어낫었고..
그걸 아시는 회원님들게서 도와주셔서
저는 감사히 도움 받았습니다...
(항상 감사 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KHUG에서 도움을 주셔서 감사히 받았습니다
6~7년이 지난 지금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KCUG에서 도움을 받고 모른 척했다는거는 무슨 근거로 그런 얘기를 하시는건가요?
그당시에 제가 셀빅을 쓰고 있어 KCUG에서 활동했었지만
저두 모르는 도움을 받았다는 건 무슨 내용인지 전혀 모르겠군요..
이 부분은 정말 꼬소님이 실수 하신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정말 힘들어서 하소연하는 장소로 우리 케이퍽의 자게에 글 쓴게 무슨 문제가 되나요?
정말 이 부분도 이해가 안갑니다...
자게에 하소연도 올리지 마란 말씀이세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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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소
03.21 22:41
kcug 대해서는 제가 제대로 못 알아보고 이야기 드린걸수도 있으니 다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부모 입장이 되어보지 못해서 애절한 부분까지 감수 할 수 없었던 점 공감합니다.
아 그리고 저도 제글에 대한 책임은 확실히 집니다. 제가 오해하고 글을 쓰거나 비방 하였다면 분명 사과드릴겁니다.
그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겁니다.
일단 본론으로 돌아가서 현이가 도움 받았고 그에 대해서 고마움 느끼시는건 알겠는데....
제가 질문한것에 대한 대답은 한마디도 없으시군요.
예전엔(2009년 이전) 현이가 아픈것 때문에 도움을 받은것이 맞는데
지금도 현이가 아파서 도움을 받아야 하는 처지 이신가요?
대다수의 회원분들이 현이가 아프기 때문에 도와주시고 있으신 분들이 많으실텐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할 듯 합니다.
만약... 아직도 현이가 아프기 때문에 도움을 받으신다면,
2005년부터 그 취지에 맞게 도움을 드리는게 맞고 도움을 원하시는게 맞습니다
만약 그게 아니라면 제가 보기에는.. 현이를 팔아서
주머니 쌈짓돈을 받으시는 것으로밖에 안 보입니다.
이 부분 명확히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구걸이라는 말도 저 부분에서 후자를 두고 한 말이니..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죠..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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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spirin
03.22 08:28
참 매몰찬 분이시군요... 도움을 주었으면 그걸로 끝입니다. 그리고 부모가 되어보시면.... 아마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겁니다. 제가 보증합니다. 그리고 사람은..... 글 한줄로도 사람을 죽일 수도 있습니다. 그거 아세요? 꼬소님의 댓글에서 무시무시한 살기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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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다 진정하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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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하겠습니다.그냥 넘어가자.분명히 하자.대부분 그냥 넘어가자라고 하실 수 도 있지만미안하지만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더더욱 돈이 관계가 되었다면요.친한 친구일수록 돈관계는 더욱 명확하게 해야하구요. 그것이 피차의 관계와 우정에 더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그냥 덮어두고 넘어가자. 그러고는 진정한 친구간의 우정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전 일차적으로 친한 친구와 돈 거래는 하지 않는 편입니다.혹시나 불필요한 오해로 서로의 우정이 금이 가는 우를 범하고 싶지 않기때문입니다.단순한 문제라면 두 분이 조용히 화해할 수 도 있겠지만KPUG과 그 회원과 둘러싼 금전적 이해관계때문에 오는 문제였다면누가 그런 불필요한 오해를 샀는지는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그 두 분을 위해서가 아니라순전히 건강한 KPUG을 위해서죠.KPUG은 순수해야 합니다.자! 한 분은 이미 탈퇴하고 떠나셨고대다수 회원들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조차도 모르고 있고불신은 불신을 낳고의혹은 또 다른 의혹을 낳을 뿐입니다.그냥 넘어 간다는 것이 별 도움이 될 것같지는 않겠군요.현이아빠님이 잘못했다는 뜻은 아니니 혹 오해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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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논점이 좀 흐려지는데요..
이부분을 이야기 하려 했던것은 아닌것 같은데..
문제제기 부터 다시 시작하면 어떨까요?
현이아빠님..
먼저 이야기를 하세요 그럼.
칼날군과 어떻게 되어서 그런것인지..
과연 오해가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KHUG 나 KCUG에서는 무슨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그리고 어떤것이 잘못생각했다 하는지도요..
어차피 겪어야 할일.. 깔끔하게 털고 넘어갑시다..
판단은 회원분들이 하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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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아빠
03.21 22:38
돈문제는 아니었습니다..
서로간의 신의에 대한 문제였었습니다....
돈문제에 관해선 제가 더 자유로울 수 있는게
저는 칼날군과 일할때 (지난 3월 초까지) 월급을 딱 한번 받아봤습니다..
작년 12월 말에 85000원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 월급은 단 한번도 받아 본적이 없었지만
4월이 되면 정상화 되어서 현이아버님에게 얼마라도 지급 할 수 있을것이라는 말을 100% 믿고
있었기에
아! 그래 하고 넘어 가는 상황이기에
돈 문제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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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daisy
03.21 22:45
계속 "나의 직원 칼날" 이라고 하셨잖아요? 현이아빠님이 사장님이신데 직원에게 월급을 받나요?
사장님이 월급 챙겨주셔야 하는 거 아닌가... 그럼 뭐... 이름만 사장이었다고 치고..
그럼 현이아빠님께서 슈퍼마켓 문을 닫으시고 정상적으로 출근하시면서 근무 하셨는데도 월급을 안 주고 떼어 먹은 건가요?
칼날님... 그러시면 안되는데요.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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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돈문제가 아니였다니 그나마 다행이군요.
daisy님 너무 현이아빠님을 몰아 세우시는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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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잘 받아보았습니다.
그럼 신의가 어떻게 깨진것인가요?
저는 현이아버님이 돈 받은 금액보다..
어떻게 신의가 깨진지가 더 궁금합니다..
돈이 중요한것이 아닌것은 저도 알기 때문이지요..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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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party
03.21 22:56
글 쓰신 꼬소님은 칼날님과의 문제 때문에만 글을 쓰시진 않은 것 같은데
자기연민에서 헤어나질 못해서 항상 힘들어만 하시는게, 보는 사람에 따라서 안좋게 보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회원님들이 밀어주신만큼 든든한 마음을 게시판에 많이 보여주셨더라면 이런 글이 올라오지 않았을 수도나는 이런데 남들이 나를 저렇게 생각한다, 이러면 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괜찮겠네요
추천:2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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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아빠님
제 댓글을 안읽어 보셨을것 같지는 않구요..
정리하실 시간이 필요하신가요?쉬운 문제일것 같은데요....답변 안다시면 제 나름대로 생각한 글을 다시 또 올리렵니다. (오늘 날이 날인지라 조금 있다 ..)그럼 그때 다시 저런 형식의 두루뭉실한 댓글은 다시지 않으셨음 합니다.사람은 fact 를 가지고 생각을 하지요.. 그 fact 가 틀렸으면 그것만 가지고 논하면 됩니다.뭐 있나요? 말랑말랑 사는게지요...쉽게 갑시다. -
글이 지워진 상태에서 내용도 모르고 어떻게 판단할 문제도 아닌 것 같네요.
어떤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게시판에 글이 올라왔고(지워진 상태지만..),
분란의 소지가 있는 만큼 확실히 어떤 내용인지 모두가 알았으면 합니다.
더구나 KPUG이 관련 되어 있다면 모든 사람이 알아야 할 문제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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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근데 저를 포함한 일부 회원님들은 벌써 읽으셨고 무슨일이 있어났었는지 조차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알 수 없는 의혹만 증폭되어가고 있기는 합니다.
어째든 두분다 마음의 상처가 안 입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돈문제가 아니라니 그나마 다행이고 서로간의 믿어던 신의의 문제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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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03.21 23:22
신의 문제에 금전관련 사항도 일부분 기여한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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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소
03.22 00:20
개인적으로는 언젠가는 벌어질 일이라고 생각을 하기는 했었습니다.
더 길게 쓸 수는 있을 만큼 게시판에서의 개인적인 목격담과, 감상을 말씀드릴 수는 있으나....참견할 만한 수준은 아닌 것 같아서,
그냥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일단 양쪽의견을 모두 듣고는 싶네요....뭐 듣는다고 제가 뭘 판단하거나 할 것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단지, 제가 생각했던 상황들과 맞는지 알고는 싶다는 정도가 솔직한 심정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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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3.22 09:01
꼬소님이 나서 주셨네요.
저도 칼날님의 탈퇴로 인해 조금 우려한바가 있었는데....
이렇게 공개적으로 문제가 불거졌으니 좋은 해결방법도 나왔으면 하네요.
음....
일단 글을 읽고 뭔가 생각은 있는데 뭐라 쓰기가 참 어렵네요....
아픈부분도 있고.....
..
..
어찌 되었든
이것도 과정이길 비랍니다.. 성장통처럼요.......
사람이 모이는 곳엔 이야기도 많고 탈도 많듯...
어른이기에 어른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