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고객보호시스템이 참 잘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피드백의 강력한 효과때문에 네거티브 준다고하면  셀러들이 과장해서..쩔쩔매더군요



최근에 수리를 위해서 몇가지를 주문했는데


한개가 안오더군요 당연히 셀러랑 메일을 주고받고...좀기다리라는 요청을 받아들여서 기다려주고...


여기까지 저번에 못받았던 케이스와 비슷했고 다시 보내준다는 셀러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하염없이 기다리길 20여일인가 지나서


물건이 안오길래 또 메일보내고...이번주 까지 기다려라고 하길레 바로 마지막 단계인 높은 수위의? 중재를 이베이에 요청하니


오늘 바로 환불을 해주는군요


마데전자 셀러들은 시간을 질질끄는 습관이 있더군요 저번에 요구를 다들어 줬더니 시간도 지나고 피드백도 못남기고


낙동강 오리알이 되어 버린경험이 있어서..요번에는 판매글에 공시한 배송기간내에 안오면 여지없이 클레임을 걸었습니다


이쯤하면 환불이야기가 나올법한데...또기다리라고 하길레 그냥 확~중재를 요청해버렸습니다



환불은 받았는데 그리 기분은 안나쁩니다 다만 물건을 못받아서 60일동안 진도를 못나갔다는거죠


특정나라를 비하하는건 아닌데...주문하면 물건이 가장 늦고,빨리 보내는게 중국셀러입니다


도무지 감을 못잡을 중국 쉽핑타임이죠



혹시 누가 중국 우편특징좀 알려주실수 없을까요? (요한니~~~임^^)



암튼 이베이는 저처럼 희귀한물건만 구하는사람에겐 오아시스 같은 존재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194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816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2381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3331
29794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1] update 왕초보 08.15 18
29793 몇년만에 자게에 글을 쓰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3] update Electra 08.14 31
29792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 [12] 산신령 08.13 62
29791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17] highart 08.09 131
29790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6] 인간 08.03 156
29789 밤새우는 중입니다. [15] 왕초보 07.29 151
29788 가방..안 팔아요 [12] file 아람이아빠 07.19 223
29787 MSN은 진정 보수 우파였던 것일까요 [6] 엘레벨 07.19 183
29786 컨테이너와 산업디자인 [17] 왕초보 07.16 183
29785 롱릴리프라고 아시나요? [15] 해색주 07.07 247
29784 할 일도 없는데.. 대출광고 명함 신고나 매일 해야겠네요 [7] 아람이아빠 07.07 201
29783 2025년 에어컨 개시했습니다. [6] 해색주 06.30 216
29782 공업용 미싱 지름.. 편안한 주말 입니다. [14] 아람이아빠 06.29 209
29781 날씨가 무척 습하네요. [10] 해색주 06.28 188
29780 냉장고가 망가졌어요 ㅠㅜ [9] 왕초보 06.25 221
29779 몽중인 - 중경삼림 1994 [11] 해색주 06.24 220
29778 무선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4] 해색주 06.23 190
29777 댄디한 강아지.. [6] file 아람이아빠 06.21 167

오늘:
952
어제:
16,297
전체:
16,579,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