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걱.. 창밖을보니 장난이 아닙니다..

어제 세차했는데.. ㅠ..ㅠ

여긴 눈비 맞으면 차가 깨끗해지는데 말이죠. 이게 공기가 여기가 더 깨끗한 것일까요 아님 제 차가 유난히 더러운 탓일까요. -_-;

하늘나라 선녀님 하시니 호랭총각의 그 선녀님이 생각나버렸어욤 ㅋㅋ

아직 비는 안내리는 군요 여긴.... 

눈이 그립다고 하면 눈덩이 맞겠죠 ㅅㅓ울분들께 ㅋㅋㅋ

그래도 눈 구경 하고 싶어욤 전 아직 순수하니 ㅋㅋㅋ 얼렁 대피 ㅋㅋ

재고 떨이하고 있는 중일런지도 모릅니다.　-_ㅡ;;;

jinnie님, 그립다고 할 수준이 아니예요.　첫 사랑 보고프다고 했더니 애 열 둘 데리고 등장한 경우랄까?　-ㅁ-

아 그렇군요 ㅋㅋ 애 열둘은 정말 심각한데요 ㅋㅋㅋ

아, 서울 종로인데 창밖을 보니 방금 눈이 그쳤어요.

저도 어제 세차했었는데, 오늘 퇴근할 때는 차를 그냥 회사 주차장에 두고 갈까 봅니다. ^^

눈덩이야 괜찮죠 뭐...

눈탱이가 문제지.

근데,야다메님이 하늘나라 선녀님 운운 하는 글을 다시니까, 어쩐지 어린틱(?)하고 소년스럽네요.ㅎㅎ

강아지님// 종로란 글만 봐도... 눈물이 스치우네요 ㅜ.ㅜ

하늘나라 선녀님이라고 해서 미녀만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거든요.

뚱뚱한 선녀도 있을테고... 못난이 삼형제를 닮은 선녀도 있을테고,...

뭐... 그렇게 보면 선녀들중에 심술 많은 선녀가 지상을 향해 눈을 뿌리고 있을지도...

미운놈들.. 고생 좀 해 봐라 카믄서... -_-;;; 천사같은 선녀들은 나뭇군이랑 데이트 중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