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과다물량 탓인지 원인은 잘 모르겠습니다. 이미 1주일전에 제게 도착한 물건이 아직도 '중국에서 발송 준비중'이라고 나오네요. 호기심이 생겨 발송지의 물류추적 서비스에서 검색해보니


'발송준비'

'선적'

'NULL'


이렇게 나오는군요... 심심하면 해외물품 직구하는 저로써도 처음 보는 NULL이네요. 왠지 친숙하기도 하고

출발지 'PEK'[베이징 국제 공항] 도착국 'KR', 전산망 등록 시간도 제대로 뜨긴 하는데, Processing 이 NULL이군요...

최근에 지른 다른 제품에 대한 발송지의 물류 추적도


'발송준비'

'선적될 항공기 물류량 여유가 없어 대기중'

'선적됨'


이라고 뜨는데, 국내에서 추적해보면 '준비중'이네요... 발송지에서 'dispatch'에 해당하는 단어가 나오면, 수신지로 Tracking Process가 자동으로 넘어오던데, 이번엔 희안하네요.


.

.

.


어쨌든, 알아서 잘 와주긴 하겠지요. 생각날때마다 조회페이지에 들락날락 하면서 설레이는 마음이 커져가네요. 이맛에 해외직구한다고들 하죠~.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7] KPUG 2025.06.01 373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209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442
29775 노트북 메모리가 박살났습니다. [6] matsal 06.05 142
29774 산신령님을 뵈었습니다. [6] 해색주 06.02 194
29773 최근에 만든 만든 신상..강아지 원피스.. [14] file 아람이아빠 05.27 332
29772 험난한 재취업기[부제 : 말하는대로 된다. ] [16] 산신령 05.21 412
29771 에고 오랜만에 근황이나.. [19] 윤발이 05.18 375
29770 알뜰폰 가입했습니다. - 이제 동영상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9] 해색주 05.16 362
29769 망할뻔 한 강아지 가방.. [10] file 아람이아빠 05.15 319
29768 소소한 지름들 [7] 해색주 05.04 409
29767 펌/ 무거운 침묵 by 추미애 [6] file 맑은하늘 05.04 342
29766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8] 맑은하늘 05.03 326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313
29764 손수건 만들기.. [10] file 아람이아빠 04.28 354
29763 추천 가전제품 (비데랑 정수기) [4] file minkim 04.19 513
29762 오랜만에 등산화 신고 천마산역 가는길이네요 [9] 맑은하늘 04.13 818
29761 10년 넘어서 노트북 바꿨습니다. [16] file matsal 04.12 837
29760 전 이 시국에 미싱.. 갤럭시탭 케이스 리폼.. [4] file 아람이아빠 04.11 782
29759 이 시국에 팜 =) [7] 왕초보 04.11 777
29758 윤석렬 대통령 파면 [11] 해색주 04.04 780
29757 Palm M505/M515 [7] 라이카 04.04 469

오늘:
1,809
어제:
2,183
전체:
16,320,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