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등등... 요새 '인터넷 규제/통제'관련한 이슈들이 붉어져 나오고 있는데...

점점 무서워지네요...

이글보고 해봤는데 되는데용;

시국선언 으로 검색하면 시국의선언 으로 검색어가 바뀌는군요-_-

뭔가 미치긴 미친듯;

어라 진짜 안되네요

이제 되네요 ㅎㅎㅎ--;;;

mb님 시절 포털에 의료민영화 댓글달면 일괄 삭제되던 때가 있었죠ㄷㄷㄷ

이러한 정보 차단과 왜곡의 시대에는 정보를 반대로 읽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예를들어 박지성 열애설이 포털 제일의 이슈가 되면 '청와대가 무언가를 숨기고 싶다'로 해석하면 되며, 이승엽의 홈런 대기록이 방송 전체를 장악하면 '새누리당이 무언가를 숨기고 싶다'로 여기면 됩니다. 덤으로 '축구가 이란에게 졌다'가 '국민적인 분노'라고 언론이 말하면 '국정원이 무언가를 덮기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입니다만.

원래 네이트애들이 네이년보다 더 우경화된것같았어요...

그나저나 믿을 수도 없고 정의도 없는 사회가 된것같아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