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로 잘 하셨으면 1~2주만에라도 딸 수 있습니다. 

필기+기능은 세트로 오전에 필기보고 즉시 합격 확인되니 오후에 기능 잡으면 당일에 끝나고, 주행은 학원에서 필수 6시간 + 안전교육 4시간 받고 보면 됩니다.  합격하면 1주일 있다가 면허 나오고요. 조금은 편하게 하겠다 싶으시면... 필기만 따로 면허시험장에서 보시고 기능+주행은 학원에서 진행하시면 되구요.

그러나... 현실은 주행이 그닥 녹녹하지 않아서 필수 교육만으로는 무리가 있는 경우가 많아요. 대략 주행 연습을 20~30 시간은 해야 합격하는 추세인것 같더군요. 따라서 실질적으로는 넉넉하게 1.5~2주 정도 잡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에... 이리 적는 저란 사람은 장농면허로 신분증 대체제에 불과한 것이 문제지만;;;

충분합니다. 

예전에 들어본바로는 1주일만에도 가능하다는..

속성학원으로 검색해 보세요.

아주 옛날에는 변두리 시외에 있는 운전 면허 시험장 가면 안 밀려 있어서 바로 시험 치는 것도

가능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요즘은 학원에서 시험 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행시험은 오히려 운전해 봤던 경험자들이 더 쉽게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운전할 때의 나쁜 습관이

감점 요인이라는 ^^

실 운전 이틀 만에 땄습니다..

원동기 가지고 있었고.. 이번 여름휴가(?) 6월 3일 ~ 6월  7일까지 할일이 없어서 그냥 땄습니다.

운전은 원래 할 줄 알았고...

일정 이야기 드리자면..

학원안가고.. 그냥 따자 싶어서 

6월 5일 그냥 강남 운전면허 학원가서 필기보고 옴 -> 합격.. (기능실기 6월 7일 오전으로 등록)

6월 6일은 현충일이라 시험 없어서 패스

6월 7일 오전 10시 기능 시험 -> 합격... (솔직히 말해서 이건 시험도 아냐 인지료 받을려고 작정하고 만듬.. 등록이 늦어 12시 30분 도로주행 등록 못하고 2시로 함)

6월 7일 오후 2시 도로 주행 시험 -> 합격... 2층 가서 면허증 교부 받고 끝..

이게 다입니다..

운전 하실 줄 아시면 학원가지 마시고 그냥 바로 가세요..

예전처럼 도로연수 몇 시간.. 이런거 없습니다. 

운전면허 시험 간소화 때문에 너무너무 쉽게 딸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아요.. 

도로주행도 코스 4개 있는데, 아이패드에서 랜덤으로 돌아가는거 고르고 진행하면 됩니다..

주행 감독관이 주행 전 뭐뭐 하면 떨어진다고 알려줍니다.. 

조금 일찍 가시면 영상 보여주는데 그것만 잘 숙지 하여도 쉽게 땁니다.. 

아 그리고 도로주행 마지막에 평행주차 봅니다. 이건 운전을 해 보셨다고 하셨으니 어렵지 않으실 겁니다. 

일단 전문학원에서 FM대로 딴다고 가정한다면...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3주면 여유 있게 딸 수 있습니다. 과거에 규정이 지금보다는 타이트 했을때도 이 정도면 충분했고, 날림(?)인 지금은 더 여유가 있습니다. 

1종 보통이면 클러치에 대해 조금만 익숙해지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제일 어려운게 사실 2종 보통 수동입니다. 트럭이 승용차보다는 클러치가 덜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감은 있다면 여유 있게 해도 2주면 충분하리라 봅니다.

1종 대형 추천 합니다.. 조건은 뭔지 모르겠지만..

가장 단시간내에 딸수있는 건 운전면허증은 1종 대형일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