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키보드. !하나 더 질렀습니다.
2013.07.23 20:00
블랙은 기존에 사용하던 Noppo choc mini 흑축 이고
밑에는 가성비(솔직히 이게 가성비라보긴애매하네요)의 대명사인 한성 GO187 청축입니다.
아는분께 신동품 6만5천원에 냉큼 업어왔습니다
역시 청축이 타자치는맛이 더 느껴지긴 하네요. 단지 소음이 조금 걸리긴합니다.
코멘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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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
07.2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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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시간정도 사용했는데 상당히 괜찮은것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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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ity
07.23 22:26
187 청축 좋지요~ 저도 PC에 그레이, 맥에 화이트 들 각각 쓰고 있습니다. 구입 전 추천해주신 많은 분들의 이야기에 저 역시 동의합니다. 이 가격대에는 경쟁 제품이 없는 듯 해요. -
전체적으로 좋은것같습니다. 나프촉 미니같은경우 케이블이 붙어있는데 요놈은 분리가 되는점도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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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하 전 기계식 다좋은데 게임이나 타핑할때는 좀 안맞더라구요
기계식을 좋아하는 친구 덕분에 앵간한 축은 다 쳐보앗지만 역시 아직 편한건 노트북자판....ㅠㅠ -
펜타그래프는 영 안나오더라구요.
멤브레인은 6~700타정도 뽑고. 청축, 흑축기준 750타가량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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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도 나름 익숙해지니 편하더라구요 덕분에 무선 키보드도 펜타 쓰고 잇습니다만 여유가 되면 무선으로 청축 만들까 생각중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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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통신 시절 이후 체팅할일이 거의 없는관계로 타이핑만 되면 아무거나 사용합니다. 막귀라 이어폰도 천원짜리라도 소리만 잘들리면 땡큐고, 키보드도 눌러서 잘 처지기만 하면 그냥 씁니다.
어느순간부터인가 그런거에 무덤덤해지네요, 29살 아홉수라 그런가봐요 ^^ -
나프촉 저도 참 잘썼습니다.
금융권에서 이상해지는 것 제외하면 참 좋은 녀석이죠!
한성 제품도.. 가격대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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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7.24 11:01
저는 게임용으로 기계식 키보드에 '환장한'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기계식 키보드의 특성을 이해하고 쓴다면 당연히 문제가 없겠는데 그저 '기계식이라니 좋을거야' 하는 사람들이 95% 이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냥 게임용으로만 쓰면 저는 무한 입력이 되는 멤브레인 키보드를 사라고 합니다. 차라리 그걸 때 되면 갈아주는게 훨씬 낫습니다.
저는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기계식 키보드를 쓰지만, 기계식 키보드 특유의 저항감(즉, 치는 맛) 때문에 쓰는 것에 가깝습니다. 저는 팬터그래프 방식 키보드는 거의 쓰지 못하고, 그나마 노트북 PC는 팬터그래프 가운데 키 스트로크가 좋은 레노버 모델만 고집을 하는데도 이것도 사실 영 마음은 안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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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ity
07.24 20:49
펜타하니 생각나서 더하는 덧글...펜타의 최악은 경험상... 이런 말 하면 수많은 리플이 달릴 수도 있겠습니다만... 애플입니다. 이 부분 만큼은 타협할 수 없더군요. 그나마 노트북에 달린 것들은 그럭저럭이지만, 유선 키보드나 블루투스 키보드들은 집어 던지고 싶은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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