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을 한번 갔다 오시는것도 흠흠;;

직장인이나 솔직하게 세금 신고 하고 사는 사람들은 국가의 '봉'이라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습니다.

월세 500만원 받아도 세금이나 의료보험료 같은 것 안 내는 사람들 많더군요.

이런 식으로 해서 창업을 많이 하게 하는, 사업가 마인드를 기른다?

창조적인 경제군요.

연봉 쥐꼬리 만치 오르는데, 세금과 물가는 팍팍 뛰어가니

실제 체감은 연봉이 깎이고 있씁니다. 일은 더 많이 시킬라고 기를 쓰고 요상한 제도나 만들어 대고..

에잉~ 고만 댕겨야지 원...

우유값도 곧 리터당 300원 넘게 오른다죠;?

이게 망하는 지름길이라는 걸 저번 정부와 이번 정부는 모릅니다.

안그래도 어려운 가계에 소득을 줄이면 지출이 더 줄고, 지출이 줄면 생산이 줄고 생산이 줄면 기업이 줄고, 기업이 줄면 소득이 줄고...줄..줄...줄...즐....즐.....즐

이상 막장 드라마로 가고 있는 한국이었습니다.

국민연금은 이 시대의 실패작인 것 같습니다. 내가 과연 연금을 받아 먹을 수 있을지도 의문이네요.  제 2의 세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