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가다가 쪄죽겠어요;;
2013.08.12 11:19
집에서 버스타고 2호선타고 코엑스 아쿠아리움 가는중이예요.
날씨가 정말 죽이네요;;;;
아들은 윰차타서 편하지만 전 죽을맛이네요 ㅠㅠ
너무 더워서 가다가 땀으로 샤워할것 같아요.
날씨가 정말 죽이네요;;;;
아들은 윰차타서 편하지만 전 죽을맛이네요 ㅠㅠ
너무 더워서 가다가 땀으로 샤워할것 같아요.
코멘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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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8.1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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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가슴에 대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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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장롱면허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어요.
지금 뛰어다닌다고 구경한다고 혼자 완전 신난걸 보니 데려오길 잘한것 같긴해요^^; -
이런 여름에는.... 역시 차를 지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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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랑한테도 좀 전해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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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하나면 너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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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
08.12 14:56
자주 가실꺼면 1년치를 한 방에 끊으시는게..
근데 우리 아들 경험으로 보면.. 너무 일찍 데리고 가는 것은 그닥 반응이 좋은 것도 아니더군요.
한 4~5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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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연간회원이라죠? ㅋㅋ
큰 물고기는 무서워하고 작은 물고기는 좋어하네요^^ -
김군
08.12 21:30
큰 물고기는 무서워하고 작은 물고기는 좋아하다니... 아가답네요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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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8.12 16:15
이 더운 날씨에 애룰 데리고요???
넘 무리하셨네요... -
이 더운 날씨에 아쿠아리움 찍고, 신도림 뽀로로파크도 찍었네요ㅋㅋ
아들은 집에오는 지하철에서 떡실신....
다리풀려서 주저앉을 정도로 놀고선 기분은엄청 좋더라구요;;;;
넘치는 에너지덕에 집에 있을수가 없어요 ㅡㅠ -
김군
08.12 21:30
좋은 엄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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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
08.13 01:20
대단하십니다.
근데 낮에 엄청 놀려야 밤에 편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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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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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차가 필요합니다. 물론 코엑스의 살인적인 주차비는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추신: 그래도 아드님은 이 고생을 하며 좋은 구경을 시켜주는 엄마의 마음을 이해를 못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