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짧고 간결하게 




1. 드디어 웹개발자로서 일을 시작!!! 


    하게 된건 아니고 SI 실무교육 받으며 어디로 팔려나갈까 고민하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했는데 정성이 부족했는지 오늘 Tomcat신이 노하셔서 하루종일 고생했습니다. 






2. 저희집에 발가락이 10개 늘어갈 조짐이 보입니다.


   아직 속단은 이르지만 예정대로라면 2주 후에는 아가의 심장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하네요 


   너무 야단법석을 떨면 삼신할매가 아가를 리콜해 가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 미신이라 생각해 버리고 있습니다. 


   더불어 둘째를 잉태하신 KPUG 모 회원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3. 용사님 전상서


    -- 이제 아무리 빨리 시도해봐야 당신네 애는 우리 애한테 맞고 살게 될 것이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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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갔다가 생긴 아가라서 하카타[博多]의 "다" 와 후쿠오카[福岡]의 "복"을 따서 



태명을 '다복이'라고 지었습니다. 복을 많이 품고 태어나 주기를 기대하며....



어제 밤새 태교음악들 긁어모으고 와이프님께 아양을 떨었습니다. 





더불어 혹시나 집에 안쓰시는 아가용품이 굴러다니시는 분들은 저희 집으로 굴려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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