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짧고 간결하게 




1. 드디어 웹개발자로서 일을 시작!!! 


    하게 된건 아니고 SI 실무교육 받으며 어디로 팔려나갈까 고민하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했는데 정성이 부족했는지 오늘 Tomcat신이 노하셔서 하루종일 고생했습니다. 






2. 저희집에 발가락이 10개 늘어갈 조짐이 보입니다.


   아직 속단은 이르지만 예정대로라면 2주 후에는 아가의 심장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하네요 


   너무 야단법석을 떨면 삼신할매가 아가를 리콜해 가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 미신이라 생각해 버리고 있습니다. 


   더불어 둘째를 잉태하신 KPUG 모 회원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3. 용사님 전상서


    -- 이제 아무리 빨리 시도해봐야 당신네 애는 우리 애한테 맞고 살게 될 것이오 --

  





^-^




-----------------------------------------------------------------------------------------




일본 여행 갔다가 생긴 아가라서 하카타[博多]의 "다" 와 후쿠오카[福岡]의 "복"을 따서 



태명을 '다복이'라고 지었습니다. 복을 많이 품고 태어나 주기를 기대하며....



어제 밤새 태교음악들 긁어모으고 와이프님께 아양을 떨었습니다. 





더불어 혹시나 집에 안쓰시는 아가용품이 굴러다니시는 분들은 저희 집으로 굴려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_+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258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865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2419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3373
29794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1] 왕초보 08.15 30
29793 몇년만에 자게에 글을 쓰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3] Electra 08.14 40
29792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 [12] 산신령 08.13 68
29791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17] highart 08.09 138
29790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6] 인간 08.03 157
29789 밤새우는 중입니다. [15] 왕초보 07.29 154
29788 가방..안 팔아요 [12] file 아람이아빠 07.19 226
29787 MSN은 진정 보수 우파였던 것일까요 [6] 엘레벨 07.19 185
29786 컨테이너와 산업디자인 [17] 왕초보 07.16 185
29785 롱릴리프라고 아시나요? [15] 해색주 07.07 249
29784 할 일도 없는데.. 대출광고 명함 신고나 매일 해야겠네요 [7] 아람이아빠 07.07 202
29783 2025년 에어컨 개시했습니다. [6] 해색주 06.30 217
29782 공업용 미싱 지름.. 편안한 주말 입니다. [14] 아람이아빠 06.29 213
29781 날씨가 무척 습하네요. [10] 해색주 06.28 191
29780 냉장고가 망가졌어요 ㅠㅜ [9] 왕초보 06.25 224
29779 몽중인 - 중경삼림 1994 [11] 해색주 06.24 221
29778 무선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4] 해색주 06.23 192
29777 댄디한 강아지.. [6] file 아람이아빠 06.21 171

오늘:
641
어제:
14,517
전체:
16,593,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