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에 한번 문의해 보시는게 제일 정확하지 않을까요? 1년차도 아니고 2년차라니...

네, 국방은 "의무" 라 나중에 정말 Brain 때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 도 있습니다.

확실하게 하고 넘어가셔야 추후에 불상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의무" 는 일이 이상하게 꼬여도 본인  잘못입니다.

ㅡ,.ㅡ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국가 봉사자를 개 취급당하시는 경험을 하시기 전에 조치를~

정확히는 구청/군청/시청의 민방위 담당 부서에 전화로 물어보셔야 합니다. 예비군 편성 연령이 지나 전역한 것이 아닌 한, 그리고 제2국민역으로 전역이 되는 사유(질병 등)가 없었다면 행정 착오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비군 관리는 기본적으로 동원 편성자는 병무청에서, 동원 미편성자는 예비군 동대에서 관리합니다. 또한 올해 전역자는 예비군 0년차이기에 나올게 없습니다.

행정착오가 제일 가능한 시나리오네요.  왠 예비군도 없는 민방위인지 모르겠네요.

아, 훈련받으러 가고 싶다 ㅎ...  이제는 오라고 하지도 않는 스물아홉이네요

WARP인데요~ 제가 민방위 1년차인데... 

한 방에 뛰어넘어서... 민방위 2년차라니...

앞서 가시는 군요~ ㅎㅎ

뭔가 이상하네요. 해당 동사무소 예비군중대? 대대? 여튼 연락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