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일상

2013.09.19 19:17

파스칼 조회:852

1. iOS 7.0 버전이 나왔네요.

업데이트 항목이 쭉~ 뜨기는 하나 귀찮아서 읽어보지도 않은 채 그냥 업데이트 합니다. ^^

아이패드 2만 해도 속도가 시원하네요~

제가 사용하는 용도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2. 내일은 저 혼자 아버님을 뵈러 갑니다.

아버님은 함양에 계십니다.

 

아내는 출산하여 몸조리중이라 힘들고

첫째딸은 감기로 인해 콧물과 기침 가래가 심하네요.

왠만하면 데려가려고 했는데 목소리조차 변해서 안 데려갑니다.

 

아내도 딸도 같이 몸조리 해야할 듯.

 

그래서 내일 일어나자마자 (아마도 6시정도가 되지 않을까요?) 차타고 내려가려고 합니다.

차량정체가 없기를 기도합니다.

 

3. 산후조리원에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누가 진상을 피웠다는 소리를 들었네요.

아내한테 전해 들었는데 이름하며, 아버님 존함과 하는 일을 들었는데

오마나 저랑 대학 동기네요.

만나기가 좀 그래서 아는 척을 하지 않고 조용히 지내고 있습니다.

그 동기는 그 진상으로 인해서 업그레이 받아 다행히 윗 층으로 갔네요.

정말로 인간관계 잘 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4. 남은 추석 연휴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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