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K에서 오셔셔 그런게 아닐지 ^^;

사실 스마트폰 시장도 그렇도 타블렛 시장도 그렇고 한국은 아니지만 과거처럼 돈 좀 있는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누구나

살수 있는 시장이 되가고 있어서 전체적인 이익부분은 몰라도 기기의 점유율에 있어서는

삼성이 애플을 따라갈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그마자도 중국업체에게 빼앗길 가능성이 상당히 많습니다.

결국 누가 운영체제를 가지고 있느냐인데 삼성이 사람들에게 통하는 OS를 직접 가지고 있지 않은 이상에야

통합적인 강자가 되는 건지 단순히 판매만 하는쪽에 강세를 갖는건지가 워낙 명확해 집니다.

애플의 경우 정 안되면 라이센스 받고 iOS를 뿌릴수도 있으니까요.

아마 능가는 할 거지만... 애플이 없으면 삼성은 그저 그런 폰을 만들것 같아요...

빼껴야 되는데.. 대상이 없으니...

배낄게 없으니... sam soon은 이름 버려야되겟네요 아 국가라는것 배껴서 만들라나..

 유*화 교수님에게 마케팅 관련해서 3년 정도 수업을 들었는데, 참 배울게 많은 분이고 가격정책론 관련해서도 참 좋은 글들이 있습니다. 그분 성질머리는 여전하신가요? ^^ 단순히 SKKU에 있다고 해서 삼성을 칭찬할 분은 아니시죠.

iOS를 뿌리는 것이 사실 애플에게는 더 나은 모델일 수 있습니다. 정말로 애플의 수익이 자기네들 주장하는대로 앱스토어에서 주로 창출되는 것이라면 말이죠. 돈 안되는 하드웨어 (늘 주장하시죠. 애플같은 하드웨어 애플 가격으로 못 만든다고) 그 따위것 안하고 돈되는 앱스토어만 굴리면 되죠.

제 생각에도 성야무인님의 말씀에 동의 합니다. 

안드로이드가 삼성것이 아닌이상에야 구글에게 잡혀서 기기만 파는 윈도우 올린 IBM신세 될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삼성이 그것을 생각해서 타이젠을 만든 것이겠지만요. 

지금 이대로라면 삼성이 점유율은 우위를 잠시 차지 할지 모르나 문제는 구글이 언제 다른 OS를 들고 이게 다음 모델이다 라고 바꿀수도 있고, iOS를 라이센스로 풀수도 있구요. 아니면 리눅스나 다른 OS가 일어나서 움직일수도 있구요. 

글쎄요. 능가하기는 힘들꺼라고 보이네요. 

힘들거 같네요.. 비슷한 업계에서 종사하다 보니... 삼성이 지금과 같은 판매를 할수 있는것도..

해외에서는 유통과의 대 애플 견제에 합의하고 본진 (한국) 에서 쏟아지는 막대한 자금을

마케팅에 활용해서 가능한거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유럽판매 업체에 들어가는 마케팅 비용만 해도 장난이 아닌..

문제는 한국에서 이것이 조금만 삐끗해도 위기가 오는거죠.. 그래서 정치.. 검찰등을 꾸준히 관리하려고 하는거라 봅니다.

저는 삼성이 스마트폰에서 애플을 능가할 거라고 봅니다.

몇 년뒤에는 스마트폰이 없어지고, 스마트 글래스나 스마트 워치, 혹은 스마트 브레인 같은게 나올텐데, 샘숭은 여전히 스마트 폰을 생산하고 있을 겁니다. 당연히 삼성이 스마트폰에서 1인자가 될지도.

일부러 샘숭 비싼 폰까지 사줬는데, 기술자 무시하는 회사든 국가든 그 조직은 미래가 없죠~